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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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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같이 생각하고 함께 풀어 보았으면 합니다

정우동 8 791
우리가곡애창운동의 캠페인으로 매달 우리가곡을 불러온지도
어언 해수로 4 년에, 회수로는 벌써 서른 세번째에 이르렀습니다.
하마 틀이 제대로 잡혀서 큰 진전을 보였어야 할 때인데도
이런 저런 점에서 지지부진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 행사 장소문제와 관련하여

  현재 대관하고 있는
  마포문화센터는 시청에서 멀지않고 전철을 이용하는등 비교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이점이 있으나 이용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되어
  있어 여러가지로 애로점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양지하시고 해량하고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오후 7시30분 정시에 시작하여 중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하며
    새로 오신분들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9시까지는 퇴실을 완료합니다.
2. 퇴실확인과 장내정리를 위하여 도움 주실 분을 찾습니다.
3. 미진한 신명풀이와 못다한 정나누기는 뒤풀이 장소인 석기시대에서
    이어질수 있도록 가능하다면 많은 분들이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4. 주차문제는 빈터를 이용하는등 자체적으로 해결해 주세요.
5. 공연장 안으로 음식물을 반입하지 않는것이 문화인의 에티켓입니다.



* 참석인원수에 관련하여

  우리 내 마음의노래 사이트의
  누적전체방문자는 100 만명에 육박하고
  등록회원수만도 약 4.3 만명에 이르는 큰 규모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관계를 활성화하여 참석을 유도하고
  참석하고 있는 회원들께는 친지모셔오기 캠페인등이라도 벌이어
  최소한 140 여석의 공연장을 채우는 목표에 도전하였으면 합니다.



* 진행문제와 관련하여

!. 초청하는 작곡가 성악가 시인은 원칙적으로 한분씩만 모십니다.
2. 동호인 연주무대는 미리 신청을 받으며 3인-3건으로 제한합니다.
3. 새로 나오신 분은 기념촬영에 빠짐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기타 사항

  내 마음의 노래 사이트의 발전을 위한 제언이나
  우리가곡애창운동 캠페인을 위한 좋은 의견을 귀기우려 듣겠습니다.
  끝으로 동호동지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8 Comments
해야로비 2007.03.03 14:17  
  계속...마포에서 하게 되는 것인지요?
바 위 2007.03.03 14:25  
  삼월이 앉을자리 편편히 만들자는

선생님 고뇌넘처 검은머리 드뎌쉬면

鬱 가곡 여린마음 혼자 자꾸울면 어쩌랴


뜻 깊은 님네
임원회 필요한지 수 삼년 아니던가요 ?
눈치보연 하세월 욕먹으면 요세월아 ...

참 의인 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노을 2007.03.03 17:58  
  시작시간, 진행시간만 잘 지키면 아홉시에 모두 끝내도
약간의 아쉬움은 여운으로 남긴 채 충분할 듯 하고
그러면 뒷풀이 참석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늘 애쓰시는 정우동 선생님, 마음이 흡족하시도록
만사형통했으면 좋겠어요.
세라피나 2007.03.03 20:47  
  그저, 죄송 할 따름입니다~;;

이 글 올리시는  마음에 어떻게 닿아 갈 수도 없기에
3월에 인사올리겠다는 작은 마음 실어 드립니다.

건강 하셔요  선생님~!!!^^ 
송월당 2007.03.03 22:42  
  정우동님 대관 관계자와의 약속 시간 이행으로 우리가
필히 지켜야 할 사항인 것 같군요.
어렵게 다시 장소를 얻게 되었으니 우리가 다 같이 노력하여
다음 대관에 차질이 없게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위 2번 퇴실 확인과 장내 정리의 도우미 신청하겠어요.
황장군 2007.03.04 20:03  
  지방에 있는 회원도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1년애 두어번 정도는
토,일요일로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권혁민 2007.03.05 12:00  
  좋은 음식을 매일 먹으면 금새 질려서 두번 다시 눈길 한번 주질 않지요.
허나 좋은 음악은 평생 우리곁에서 두고두고 머물게 하려면 누군가 보이지 않는 수고와 노력이 선결되어야 하지요.내마노에서는 자율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솔선수범하는 이들을 참 많이 보았지요.이제는 조직이 더 방대해지고 요구하는 회원들의 다양한 소리와 요청을 들어주고 해결하려면 운영진들의 일관된 운영과 원칙이 필요한 시기가 점점 다가 오는 듯 합니다.누군던지 어느날 내마노에서 연락이 오면 엉덩짝 후딱 일어켜 달려 갔으면 하는 바램......님 마중하러 나가듯 했으면..... 늘 이런 꿈꾸며 사시길..... 
김낙연 2007.03.06 12:07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덕분에 우리가 행복합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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