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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Garden

정문종 8 816



Secret Garden




- Passacag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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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Garden is an Irish-Norwegian duo playing New Instrumental Music, also understood by some as Neo-classical music.

It features the Irish violinist Fionnuala Sherry and the Norwegian composer/pianist Rolf Løvland. Secret Garden has sold over 3 million albums and won the Eurovision Song Contest for Norway in 1995, with the composition 'Nocturne'. It was the first and only time to date that a predominantly instrumental piece has won the Eurovision Song Contest, although a few Norwegian language lyrics were included to ensure that the entry adhered to the contest's rules. Norwegian singer Gunnhild Tvinnereim sang the song in the Eurovision Song Contest, but is actually not a member of the group. In addition Rolf Løvland also co-wrote the song 'La det swinge' (Let it swing) that secured Norway its first Eurovision Song Contest victory in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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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success at Eurovision spearheaded the success of their first album 'Songs from a Secret Garden'. It sold a million copies around the world going platinum in Norway and Korea, gold in Ireland, Hong Kong and New Zealand and spending two years in the Billboard New Age charts in 1996 and 1997. Barbra Streisand adapted 'Heartstrings' from this album as the song 'I've Dreamed Of You' on her A Love Like Ours album. She also used 'Heartstrings' in her wedding to James Brolin.


Noct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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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gio


Serenade to Spring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Song from a secret garden
SecretGarden-04(1).jpgSecretGarden-05.jpg
SecretGarden-06.jpg


Official home page of Secret Garden

Secret Garden,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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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지영이 2007.02.25 16:06  
  구름이 잔뜩 낀 침울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런 감정은 실제 당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주 심각한 상황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음악만 있다면 음악을 참 싫어 하게 될거 같네요,,,ㅎㅎㅎ

정문종 2007.02.25 20:59  
  동일한 음악을 듣고 다른 분위기를 느끼는 것은 자신의 '감정이입'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역설적 표현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
노래 하고푼이 2007.02.27 07:14  
  씨크릿 가든의 씨디는 제게도 있지요...
음색이라고 하나요??  한국인의 정서와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요...  그리고 '10월의..'은 반복연주로 감상하면서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불르면 마치 시크릿 가든과 협연하는것 같은 저 혼자만의 착각에 빠지곤 하지요....ㅋㅋ
혼자 놀기의 한 방법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사랑스런천사 2007.02.27 09:56  
  역시 음악은 듣는사람마다 다르게 전달되나보군요^^  정서적으로 안정된마음과 포근함을 느끼게하는 시크릿가든이,,다르게도 느껴지나보군요^^  멋진음악 감상잘할게요~~
햇살 2007.02.27 10:29  
  무언가 그리움에 배여있어 마음이 우울할때,
가끔 시그릿 가든의 음악을 들어면서 안정을 취합니다.
어느 음악이던 좋고 안좋은 것은 없다구 생각합니다.
음악이란 우리의 정서적인 삶의 길이라구 봅니다..`~* 
 
지영이 2007.02.27 17:54  
  그런가봐요. 천사님 !  저는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귀에 막 거슬리고
짜증이 날려고 해요. 슬픔과 비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우적거리고
있는 거 같은 안타까움이 느껴지고 그러는거 같네요.
안좋은 느낌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정문종 2007.02.27 19:46  
  자신의 감정이입을 다른사람에게 전달(?) 하려 할때에는 매우 조심스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편타당하게 느끼지 못하는 나만의 감정을 혼자 삭이지 못하고 전염(?) 시키려는 것은 나만의 아집(?)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하긴 '진리'가 다수결로 결정될 성질의 것도 아니니,,, 그러나 탈무드에 10명의 사람중 아홉이 옷을 벗고 있는데, 옷을 입은 한명이 이상한 것이다 라는 말은 새겨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wendy 2007.04.11 12:22  
  시크릿 가든의 곡들을 듣고 있으면  아름다운 것과 슬픔과는 맞 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죠.. 넘 아름다워서..슬프기까지 하다는 .. 저만의 이상한 느낌이겠죠.. 하여간.. 전 그렇습니다.. 넘 아름다운 음악은..넘 슬프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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