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에 누워
풀밭에 누워
김형준
푸른 하늘 열린 세상 펼쳐진 풀밭
뭉게 구름 흘러 갈때 노닐던 언덕
고향 마을 친구 생각 저절로 나고
진달래도 봉선화도 수줍어 피네
잠자리가 코스모스 벗삼아 논다
어린 시절 동무 함께 뛰놀던 풀밭
산들 바람 불어올 때 거닐던 언덕
고향 동네 부모 생각 애절히 나고
진달래도 봉선화도 미소로 피네
호랑나비 꽃향기와 벗삼아 난다
산을 넘고 들을 지나 냇물을 건너
마음 속에 안겨드는 옛고향 모습
넘쳐나는 그리움에 마음 설렌다
김형준
푸른 하늘 열린 세상 펼쳐진 풀밭
뭉게 구름 흘러 갈때 노닐던 언덕
고향 마을 친구 생각 저절로 나고
진달래도 봉선화도 수줍어 피네
잠자리가 코스모스 벗삼아 논다
어린 시절 동무 함께 뛰놀던 풀밭
산들 바람 불어올 때 거닐던 언덕
고향 동네 부모 생각 애절히 나고
진달래도 봉선화도 미소로 피네
호랑나비 꽃향기와 벗삼아 난다
산을 넘고 들을 지나 냇물을 건너
마음 속에 안겨드는 옛고향 모습
넘쳐나는 그리움에 마음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