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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노래 전속시인 탄생!!

싸나이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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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의 넓고 깊은마음에
모든사람들이 감동을 하고
바다님의 어진생각이
모든사람에 귀감이 됩니다

바다님의 사랑은
어쩌면 불타오르는 태양도 식히고
바다님의 헌신은
가을날 은은히 귓볼 만지는
남동풍과 같습니다.

이제 신은 님에게
모든사람의 업보를,슬픔을,위로하라고
시인의 자격을 주었습니다.

겸허히 받아들여
정에 굶주리고 있는 중생들에게
대모의 모습으로 다가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포기하고 접었던 모든이들의 희망을
복돋워 주시기 바랍니다.

옳지않은 이들에게는 노도와 같은 파도로
선한이들에게는 명경지수같은 모습으로...
중생들의 귀감이 되어 주십시오

충성!!


5 Comments
바다 2003.08.12 18:38  
 

바다 10



바다!
그 황홀한 바다여!
난 진짜 바다 널 닮고 싶다

갈매기의 울음도
질풍노도도
그 어떤 먹구름도
맑고 푸른 하늘도
다 품을 수 있는 너

아침이면
동녘에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의 거울이 되어
붉은 정열의 사내 가슴으로
일렁이는 바다여!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은
청년의 거친 호흡으로
분노하는 바다여 !

한낮이면
푸른 청년의 가슴으로
바벨탑을 쌓는 바다여 !

석양이면
내일 또다시
붉은 정열의 사내 가슴으로
일렁이고 싶어 잠들지 못하는 바다여 !



싸나이 님!
진짜 싸나이 님!

부족한 저를 이토록 아껴주시니 님의 글 속의 바다가 되도록 최선의 삶을 사렵니다
늘 이 홈에 진실어린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모습이 제게는 큰 귀감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아름답게 살도록 마음을 열겠습니다
오숙자 2003.08.12 21:26  
  .....

동녘에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의 거울이 되어 ....

이런 표현이 어떻게
삽시간에 떠오르는지....

그 아름다운 표현에
감탄이 절로 흐르네요.
엠프랜 2003.08.13 23:07  
  맞아요~
바다님은 이 홈의 대모님이십니다

그 열정~!
감히 누가 흉내낼수 있겠어요

그 아름다운 세상을 시로서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영원한 바다~!
나 그 속에서 헤엄치리~~~

싸나이님도 너무나 소중한 분입니다
때론 부드럽게~ 때론 단호하게~ 얼떨땐 우끼게~ㅎㅎ~

나의 사랑 오교주님~!
엄마의 품속 같은 분~

이 모든게 다 사랑입니다

내 마음의 노래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3.08.16 09:55  
  아름다운 노래가 있으니
아름다운 노래 즐겨 듣는이 있더니
아름다운 시인이 탄생하였도다...


바다님..
아니 내마음의 노래 시인님...
사랑합니다

이 만큼예~~~
바다 2003.08.19 18:57  
  규방아씨!
아름다운 답글 써준 그대 있기에
아름다운 집에 오래 머무르고 싶고
아름다운 노래 속에서
아름다운 님들 만나며
아름다운 그대 위한  노래도 탄생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