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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침반 8 765
음악을 좋아하신 아버지 덕택에 어려서 부터(^^;) 가곡을 좋아했거든요.

작년 군대가기 전에 여길 발견했었는데... -_-;;

휴가나온 김에 모처럼 들러 가입했습니다.

제일 좋하는 가곡은 윤용하씨의 고독이랍니다.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정모에도 갈 수 있었는데

참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꼭 참석할께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8 Comments
바다 2003.08.11 14:51  
  반갑습니다.
정말로 아쉽네요.
푸른 제복을 입은 국군 아저씨가 그 숲 속에서 함께 했더라면
얼마나 멋이 있었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기다리겠습니다.

침반님이 자랑스럽게 군복무를 마치고 푸른 젊음으로 함께 하실 날을 ..
휴가 잘 보내시고 제대 후에 마음 놓고 오셔요.

그 때도 두 팔을 벌려 환영해 드릴게요.
서들비 2003.08.11 16:17  
  반갑습니다.
우리가곡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리가곡 좋아한다는 젊은를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요즘 새로운 가곡들도 참 좋은곡 많답니다
♧수채화 2003.08.11 18:34  
  가곡을 좋아하는 젊은 제복의 사나이를
만나니 반갑군요....더더욱~

시간될 때 들르시면 마음 속에 와닿는
고요와 정감이 함께 할 거에요.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길 바랍니다^^
엠프랜 2003.08.12 00:04  
  반갑습니다~침반님
휴가 나와서 짜장면은 드셨는지요(군인들이 휴가 나오면 잴 먼저 짜장면 먹고 싶다는 말이 생각나서...)

담번에 반가운 얼굴 볼날이 있겠지요?

편안하고 멋진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동심초 2003.08.12 01:17  
  그럴줄 알았으면 미리 좀 보시지요

 많이 아쉽네요.. 가곡을 그토록 사랑하신다니
 더더욱 반갑고 아쉽네요..

 만날날이 잇겟지요

 틈 나면 오셔서 편히 쉬세요
가객 2003.08.12 10:26  
  침반님!
젊은 분으로서 우리 가곡을 사랑하시는 침반님을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저도 20대때부터 윤용하님의 고독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때는 엄정행선생님의 음성으로 즐겨듣곤 했지요.

다음의 동호회모임때는 꼭 오셔서
우리들의 모임에 많은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리 2003.08.12 17:47  
  어쩐지 더더욱 활기가 도는 듯 합니다. 

자주 오셔서 고운 님들의 사랑 듬뿍 받으셔요. ^*^
달무리 2003.08.24 20:12  
  충성?
침반님은 현재 군 복무중...
지나주엔 지도 을지훈련 갔다왔는데 옛날 생각나더라구요
딱딱한 군생활이지만 우리의 젊음과 패기가 잇고 거기에 제일중요한
내마음의 노래가 있으니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을것 같은데
암튼 반갑습니다.

국방의 의무 충실히 이행하시고 제대후
아님 그전에 뵙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종종 발자취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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