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부천여성합창단" 참가기
창단 100일 밖에 안 된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과 다섯번째 정기연주회를 하는 부천여성합창단의 공연을 보기 위해 직장의 일과를 끝내고 전철을 타고 송내역에 내려 복사골 문화센터를 찾아 갔다. 너무나 크고 훌륭한 시설의 복사골문화센터였다. 내 손에는 정덕기 교수님께 드리기 위해 만든 나의 시화 "산아, 산아 한라산아"를 들고 도착하였다. 4층 식당에서 단원들이 1차 연습을 마치고 식사를 하고 있었다. 2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 대충 인사를 하고 2층으로 내려왔다.
준비와 안내를 맡은 도우미들의 손길이 무척 분주하다 . 음료수 준비. 팜프렛준비. 입구에는 "내 마음의 노래"에서 준비한 커다란 꽃이 꽃향기를 발하고 있었다.
김동진 선생님, 오숙자 교수님, 정덕기 교수님의 모습이 보이고 멀리 광주의 "바다"님도 비행기를 타고 오셨다. 많은 분들이 자리하여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대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첫 번째 무대는 애창가곡의 무대 "또 한송이의 모란", "코스모스를 노래함","눈", "그리운 금강산" 이 부천여성합창단의 목소리로 울려퍼졌다. 뜨거운 박수와 함께 테너 진용국님의 "고향의 노래" 후에 드디어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의 첫 공연이 시작되었다. 조금은 긴장된 순간 그러나 이것은 기우였다. 혼성합창의 모습에 빠져들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그리움"이 긴장된 가운데 들리고 "내 맘의 강물"과 "대관령"이 불려질 때는 정상적으로 좋은 합창이 되었다. 뜨거운 박수와 함께 "앵콜","브라보"의 외침이 있었다.
두 번째 무대는 신작 합창곡의 순서였다. 박원자시인(바다)의 "가을엔 코스모스가 되어" 불려졌다. 몇 번 들었던 곡으로 이번 무대의 타이틀 곡이었다. 가을의 코스모스를 잘 표현해 준 곡이었다. 이어 오숙자선생님의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곡이 합창으로 불려져 달밤에 걸려온 전화를 기억하게 해주었다. 다음으로 윤교생 지휘자의 곡 "내 마음의 소리" 곡이 초연 되었다. 아름다운 여성합창단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직접 감사패에 이 곡의 가사를 넣어 선물을 주셨다. 너무나 좋은 선물이었다.작사했던 제 마음도 너무나 좋았다. 이어 소프라노 이소현님의 "꽃 구름 속에"와 Duet 곡 "축배의 노래"가 불려졌다.
세 번째 무대는 두 합창단 이 함께 작곡가 "김동진" 선생님의 곡으로 " 내 마음", "목련화", "가고파 전후편" 곡이 연주되었고 관객과 함께 하는 " 저 구름 흘러가는 곳"곡을 김동진 선생님의 지휘로 함께 불렀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존경받으실 선생님의 지휘는 참석하셨던 모든 분에게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 이어 "앵콜" 곡이 불려지고 끝이 난 후, 사진을 찍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 만큼 큰 인기를 반영한 사진 촬영이었다. 너무나 멋진 연주에 "부천여성 함창단"과 "내 마음의 노래" 에 큰 박수를 보낸다. 다음 무대는 더욱 멋진 무대가 될 것을 확신한다.
모든 연주가 끝난 후, 월곳으로 뒤풀이를 갔다. 오래도록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이어졌을 것이다. 나는 다음 날 때문에 참석 못한 것이 아쉽다. 수고한 지휘자 윤교생님과 모든 단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빈다.
준비와 안내를 맡은 도우미들의 손길이 무척 분주하다 . 음료수 준비. 팜프렛준비. 입구에는 "내 마음의 노래"에서 준비한 커다란 꽃이 꽃향기를 발하고 있었다.
김동진 선생님, 오숙자 교수님, 정덕기 교수님의 모습이 보이고 멀리 광주의 "바다"님도 비행기를 타고 오셨다. 많은 분들이 자리하여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대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첫 번째 무대는 애창가곡의 무대 "또 한송이의 모란", "코스모스를 노래함","눈", "그리운 금강산" 이 부천여성합창단의 목소리로 울려퍼졌다. 뜨거운 박수와 함께 테너 진용국님의 "고향의 노래" 후에 드디어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의 첫 공연이 시작되었다. 조금은 긴장된 순간 그러나 이것은 기우였다. 혼성합창의 모습에 빠져들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그리움"이 긴장된 가운데 들리고 "내 맘의 강물"과 "대관령"이 불려질 때는 정상적으로 좋은 합창이 되었다. 뜨거운 박수와 함께 "앵콜","브라보"의 외침이 있었다.
두 번째 무대는 신작 합창곡의 순서였다. 박원자시인(바다)의 "가을엔 코스모스가 되어" 불려졌다. 몇 번 들었던 곡으로 이번 무대의 타이틀 곡이었다. 가을의 코스모스를 잘 표현해 준 곡이었다. 이어 오숙자선생님의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곡이 합창으로 불려져 달밤에 걸려온 전화를 기억하게 해주었다. 다음으로 윤교생 지휘자의 곡 "내 마음의 소리" 곡이 초연 되었다. 아름다운 여성합창단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직접 감사패에 이 곡의 가사를 넣어 선물을 주셨다. 너무나 좋은 선물이었다.작사했던 제 마음도 너무나 좋았다. 이어 소프라노 이소현님의 "꽃 구름 속에"와 Duet 곡 "축배의 노래"가 불려졌다.
세 번째 무대는 두 합창단 이 함께 작곡가 "김동진" 선생님의 곡으로 " 내 마음", "목련화", "가고파 전후편" 곡이 연주되었고 관객과 함께 하는 " 저 구름 흘러가는 곳"곡을 김동진 선생님의 지휘로 함께 불렀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존경받으실 선생님의 지휘는 참석하셨던 모든 분에게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 이어 "앵콜" 곡이 불려지고 끝이 난 후, 사진을 찍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 만큼 큰 인기를 반영한 사진 촬영이었다. 너무나 멋진 연주에 "부천여성 함창단"과 "내 마음의 노래" 에 큰 박수를 보낸다. 다음 무대는 더욱 멋진 무대가 될 것을 확신한다.
모든 연주가 끝난 후, 월곳으로 뒤풀이를 갔다. 오래도록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이어졌을 것이다. 나는 다음 날 때문에 참석 못한 것이 아쉽다. 수고한 지휘자 윤교생님과 모든 단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