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 부모와 다른 점
스승이 부모와 다른 점
정영숙
스승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자기 자녀를
사랑함과 같아서
몸과 마음이 항상 긴장되어 있다. 행여, 잘못된
친구를 만나 그릇 갈까봐. 공부를 등한시 하고
오락에 빠질까봐, 꿈을 꾸지 않고
주저 앉을까봐. 몸이 아프거나 가정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할까봐.
단지 부모와 다른 것은 한집에 기거하지
않은 것뿐이다.
스승이 제자를 자랑스럽게 느끼는 것은 자기자녀
잘됨의 기쁨과 같아서, 어디서 누구를 만나나
자랑이 나온다. 스승은 항상 자기보다
더 나은 제자를 더 사랑하고 자기보다 못한 제자를
보면서 자책감을 느낀다.
단지 부모와 다른 것은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것뿐이다.
2010년 5월15일아침
http://blog.naver.com/jhemi/71327556
정영숙
스승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자기 자녀를
사랑함과 같아서
몸과 마음이 항상 긴장되어 있다. 행여, 잘못된
친구를 만나 그릇 갈까봐. 공부를 등한시 하고
오락에 빠질까봐, 꿈을 꾸지 않고
주저 앉을까봐. 몸이 아프거나 가정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할까봐.
단지 부모와 다른 것은 한집에 기거하지
않은 것뿐이다.
스승이 제자를 자랑스럽게 느끼는 것은 자기자녀
잘됨의 기쁨과 같아서, 어디서 누구를 만나나
자랑이 나온다. 스승은 항상 자기보다
더 나은 제자를 더 사랑하고 자기보다 못한 제자를
보면서 자책감을 느낀다.
단지 부모와 다른 것은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것뿐이다.
2010년 5월15일아침
http://blog.naver.com/jhemi/71327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