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난 해에 봄
새가 울 때에는
형 아우를 생각했더니
금년에는
가을 국화 만발해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나니
푸른 물은
굽이굽이 흐느껴 울고
누른 구름은 사방에 자욱하네
슬프다,
한 평생 백년 동안을
咸陽 서울 생각해 애를 끊나니.
<寒山 詩에서>
**********************
집안의 일로 뜸했었더니, 소식이 있었군요.
많은 회원님들의 마음이 합해진다면 무엇이 어려울 것이 있겠습니까.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하지 않습니까,
음악파일이 워낙 크기때문에 운영자님께서 어려움이 많았을 줄 압니다.
동참 할 길이 어디에 있다고 알려만 주십시오..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를...
새가 울 때에는
형 아우를 생각했더니
금년에는
가을 국화 만발해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나니
푸른 물은
굽이굽이 흐느껴 울고
누른 구름은 사방에 자욱하네
슬프다,
한 평생 백년 동안을
咸陽 서울 생각해 애를 끊나니.
<寒山 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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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일로 뜸했었더니, 소식이 있었군요.
많은 회원님들의 마음이 합해진다면 무엇이 어려울 것이 있겠습니까.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하지 않습니까,
음악파일이 워낙 크기때문에 운영자님께서 어려움이 많았을 줄 압니다.
동참 할 길이 어디에 있다고 알려만 주십시오..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