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너의 모습은?
너와 나의 만남은 참으로 우연이였지.
바로 1년전만 하더라도 나는 너를 몰랐고
너 역시도
나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서로 남으로 지내야만 했지.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정보의 시장에서 아주 우연히 난 너를 발견하고
내발로 스스로 너를 찾아와 너를 통해
가곡의 후세에 길이길이 남을 역사적인 인물들.
동호인들,작곡자님들과 작시자님들,연주가님들을 알게 되었지.
1년이 어떻게 이리도 짧고 행복 했는지.
내 생애 봄날이었어.
꿈같은 노래의 꽃밭이었어.
가곡의 향기에 흠뻑 취해 춤추던 나비의 꿈이었다고.
그래,
눈 딱감고 한1년만 열심히 도와 드리자.
교회에서 내가 하는 것들을
우리 내마노에서 함 해보자.
나의 시간,
나의 관심,
나의 열정을.
모두 너에게 주마.
그래서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도 부르고,
가곡이 불리는 어떤 연주회도 다 참석하려 했고,
대전을,군산을,하동을,충주를 달려 갔다.
교회 수련회 인솔때문에 가곡교실 한번 빠진거 외에는 출석점수 100이었지.
그리고 다녀와서 모임후기도 열심히 쓰고
나름대로 그때 그때의 잡다하고 허접스러울 나의 생각을
아무에게도 간섭 받지않고 썼고
앞만보고 쳐다보고 남 눈치보지 않고 열심히 너에게 공을 드렸지.
그 결과 단 1년만에 2000점을 돌파 했어..
이 점수는
나의 발에 등에 난 땀이고
내 마음의 내 가슴의 열정이 점수로 나타난 결과다.
1년에 2000점을 거둔 사람이
한 100명 아니 1000명만 나온다면.
10년후 우리 내마노의 모습은?
우리 가곡의 10년후의 청사진은?
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까?
누가 이 자리에 남게되고 누가 또 사라질까?
어떤 노래가 많이 불리어지고
어떤 노래는 기억에서 아스라이 멀어지게 될까?
이제부터라도 서서이 준비해야 할때가 아닐까 싶다.
지금의 만족보다는 다소 불만족이고 불리한 상황이라도
이를 우리의 발전의 계기로 삼아 높은 곳을 바라보며 10년후를 생각하며
오늘을 준비하자.
바로 1년전만 하더라도 나는 너를 몰랐고
너 역시도
나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서로 남으로 지내야만 했지.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정보의 시장에서 아주 우연히 난 너를 발견하고
내발로 스스로 너를 찾아와 너를 통해
가곡의 후세에 길이길이 남을 역사적인 인물들.
동호인들,작곡자님들과 작시자님들,연주가님들을 알게 되었지.
1년이 어떻게 이리도 짧고 행복 했는지.
내 생애 봄날이었어.
꿈같은 노래의 꽃밭이었어.
가곡의 향기에 흠뻑 취해 춤추던 나비의 꿈이었다고.
그래,
눈 딱감고 한1년만 열심히 도와 드리자.
교회에서 내가 하는 것들을
우리 내마노에서 함 해보자.
나의 시간,
나의 관심,
나의 열정을.
모두 너에게 주마.
그래서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도 부르고,
가곡이 불리는 어떤 연주회도 다 참석하려 했고,
대전을,군산을,하동을,충주를 달려 갔다.
교회 수련회 인솔때문에 가곡교실 한번 빠진거 외에는 출석점수 100이었지.
그리고 다녀와서 모임후기도 열심히 쓰고
나름대로 그때 그때의 잡다하고 허접스러울 나의 생각을
아무에게도 간섭 받지않고 썼고
앞만보고 쳐다보고 남 눈치보지 않고 열심히 너에게 공을 드렸지.
그 결과 단 1년만에 2000점을 돌파 했어..
이 점수는
나의 발에 등에 난 땀이고
내 마음의 내 가슴의 열정이 점수로 나타난 결과다.
1년에 2000점을 거둔 사람이
한 100명 아니 1000명만 나온다면.
10년후 우리 내마노의 모습은?
우리 가곡의 10년후의 청사진은?
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까?
누가 이 자리에 남게되고 누가 또 사라질까?
어떤 노래가 많이 불리어지고
어떤 노래는 기억에서 아스라이 멀어지게 될까?
이제부터라도 서서이 준비해야 할때가 아닐까 싶다.
지금의 만족보다는 다소 불만족이고 불리한 상황이라도
이를 우리의 발전의 계기로 삼아 높은 곳을 바라보며 10년후를 생각하며
오늘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