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곡을 만들어 첫 시연회를 색다른 방법으로 가져보았습니다. CD도 시연회 날에야 나올 수 있었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악보집도 함께 발간되어 큰 기쁨이었습니다.
  6개월 간의 어려웠던 과정을 거쳐 탄생된 곡이었습니다. 그 날 참석해주신 "내 마음의 노래" 동호회 회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배동인님, 바다님, 윤교생님, 톰돌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16곡이 연주될 때마다 색다른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특별히 처음 곡을 만들어 발표하시는 두 작사가 이순희 시인과 유영애 시인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누리셨답니다. 물론 회원들의 다른 가족들이 참석하여 감동과 공감의 폭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날 악보집을 사신 분께는 예쁜 CD  1장을 증정하였습니다. CD는 저작권 관계와 음반 시장의 정상적 질서를 위해 전량 판매합니다. 물론 "내 마음의 노래" 사이트에서도  만나고 구입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예술가곡사랑회"는 예술가곡의 최고성, 예술성, 대중성을 바탕으로 좋은 곡을 꾸준히 만들어 갈 것입니다. 성악가들도 우리 회의 취지에 맞고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실력있는 성악가를 초빙하여  신작 가곡을 계속하여 제작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내 마음의 노래" 가곡동호회 여러분! 2004년도도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2005년도를 위한 알차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시고 희망과 행복을 위한 새해를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새로 만든 아름다운 가곡도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