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오월 아 _

바 위 2 747

 吳越同舟 아니다 _

봄 안에
이 깊디 깊은
오월 春情 어이도 모르더냐 ?

바람이
분 단들 두견화 철죽 꽃
화전이 그리운지 천년 아니리요

이 지절
귀신도 哭할
그리운 시가 향기되어 뱃 속에 숨느니
 
 
2 Comments
김형준 2006.05.15 17:18  
  오월 신록 아카시아 흰 꽃
푸르름이 모든 색깔 눌러 버린 열정의 계절

들로 나가라! 산으로 올라라!
꽃나무 뒤 살짝 숨은 소박한 시조 한 수 꺾으러!
자 연 2006.05.16 04:33  
  한번을 꽃물들면 평생을 지지않소

사랑도 울어외면 산들산들 웃음소리

우리가 오월 꽃 놀이 꽃비오는 저기요


고맙습니다 @@@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