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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前에..

자 연 8 743
매월당께서
만의 골짜기 천의 봉우넘어
외로운 가곡 짝잃은 마음 돌아오는구나 며 ...

예언 기침소리에
반길 고성 앞바다 벌떡 일어서고
파도 신나 웃는 하얀 이빨 보입니다
잠자던 공룡보고
누가 시켰더냐 물으니
왜 따지냐며 얼마나 기다린줄 아냐네

방방곡에서 달려가는 마음
천상의 목소리 합창단 화음
그 풍광 자연이 얼마나 좋아라
주루룩 눈물 지을가 우리 생각해보자구요 !

도모 요
해볼만 혁명 기운이 서기가 보입니다
수목원 거기 세워진 연유가 풀리는 거지요
수고로운 손끝에
고맙다 아니하렵니다 ~
선각자의 덕이 깍일가 두려워 함이지요
당연한 예안 혜안이 먼저 깃발 드심 존중합시다.
가곡 선무합창단 (旅)단장께

원장님 ~
단 旗 하사 하시지요...
소담은 자꾸자꾸 소담스런 歌曲實錄 써갈거지요
다 손잡은 합창소리
예서도 들릴시간 고대됩니다...
간 밤에
탁 탁 탁 ~ 박수치는 봄비도 알았답니다

모두 감사합시다  ***

8 Comments
김경선 2006.04.20 14:44  
  150명 접수 마감합니다.
그래도 손에 손잡고
오실 님께
식사대접 못하면 어쩌나?
소담소녀 2006.04.20 19:30  
  미리 미리 불어라~봄 바람 ,미리미리 오세요 빗님//
얼마나 학수고대 하며 희망의 나날 보냈는지,,,
드디어 디 데이는 코앞에 닥아오고,,,
제발 그날만은 우리모두 행복한 웃음ㅎㅎㅎ 웃을수 있도록
하늘님!! 맑은 얼굴 보여 주세요, 네??

저도 인원 마감했읍니다, 150명으로,,
식사 모자라면 쪼금씩 나눠 먹으면 되지요,, 안그런가요?
만에 하나 비가 올까봐  천막 준비하고요.
비오는날의 바닷가를 보며 노래하는 낭만도 꽤나 그림이  좋을거처럼
느껴지긴 하는데,,, 절대 비오면 안되지!!!!
수패인 2006.04.21 09:41  
  토요일엔 비가 안온답니다. 다만 일요일엔 우리들의 헤어짐을 슬퍼하는
눈물이 하늘에서 흐른다네요.전국적으로...
이상 내마노 기상센터에서 수패인 입니다.
달마 2006.04.21 16:03  
  천리 길 고성이라 마음 늘 이웃 맞구나

봄 하늘 붙은 旁보면 누구든 오시란 손짖

大 학자 넓고 높은법문 맨 하늘에 천둥소리
최신철 2006.04.21 16:21  
  드디어 내일 이구나!나도 몇 분을 위해 봉사 할 수있다는게 행복하다.오늘은 목을 좀 아껴야지....
산처녀 2006.04.21 23:30  
  소담 소녀님 ! 참 아름다우십니다 .
그 아름다운 곳에 가곡의 선율이 흐르고 또 수패인님의 연주에
수목원 앞 바다도 감동 하겠읍니다 .
김경선 원장님 가고픈 마음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풀어지지 않는 여건이 조금은 원망스럽기도 하고요 .
바 위 2006.04.22 02:42  
      임 / 

봄 타니 까칠한 맘 나물냄새 길목에는

꽃도 야 나비눈안  들고싶은 마음 바뻐

괜시리 꽃샘 바람분 날 그립기에 미쳤다
최신철 2006.04.22 09:39  
  내마노 기상센터 기상 예보가 조금 빗 나갔군요.
그런데도 기분이 더 좋은 것은.....
봄비!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비,
바다,
언덕위의 예쁜 집
그리고 사랑 담긴 아름다운 노래
나 빨리 갈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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