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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했습니다 ~

김주란 10 746
안녕하세요 , 가입했습니다 ,
진작에 검색해서 가입할것을 ,, 지금이라도 이렇게 알아서 기쁩니다.
제 나이또래 (올해 22살입니다만 ;;) 에서 가곡을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저는 중학교다닐때부터 가곡을 좋아하긴 했지만 ,,
친구들도 음악이라고 하면 , 그냥 가요는 좋아해도 가곡은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
제가 아는 가곡은 몇 안되어서 더 많은 가곡을 배우고 싶은 마음은 항상이였지만 ,,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에 검색하고 ,, 가입까지 !! ㅋ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ㅋ
10 Comments
노을 2007.02.28 16:21  
  아주 진객이 오셨군요.
정말 가곡을 좋아하는 젊은이가 드문, 슬픈 현실이지요?
저도 젊어서 가곡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그건 나이 든 사람이나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반문을 받은 적 있답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순수한 우리 가곡인데 말입니다.
두 손 높이 들어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친구들도 많이 데려오세요.
수패인 2007.02.28 16:46  
  정말로 귀한분이 오셨군요. 가곡이 젊은이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텐데 방송에서도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바다 2007.02.28 18:40  
  김주란님!
아주 잘 오셨어요 대환영입니다.
우리의 가곡은 젊은이들이 더 많이 사랑해서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_()_()_()_
정말 환영합니다.
해야로비 2007.02.28 18:50  
  많이 환영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노래가...바로 가곡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나이 들어서야 가곡의 맛을 알게 되었는데...김주란님같이 젊었을때 알았었다면...휠씬 삶이 윤기났을것 같아요. 
임승천 2007.02.28 21:14  
  환영합니다. 젊은 분들이 참여해야 우리 가곡이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우리 가고 많이 감상하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2007.03.01 08:10  
  내마노의 진주?
환영합니다, 잘 지켜 주세요.
정창식 2007.03.01 09:37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주오시어 감상도하시고
많은 가곡 배우시기바랍니다.
Samuel 2007.03.02 00:22  
  학생들에게 쉬는 시간에 가곡을 들려주었더니 느끼하다고 혀들을 차더군요ㅠㅠ.. 순간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
오경일 2007.03.02 20:52  
  김주란님 !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삶이 아름다운 분인것 만은 확실 한것 같군요.
즐겁고 기쁜 시간 보내세요.

바리톤 2007.07.13 00:06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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