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노래’여러분 잘 지내셨습니까?

올해가 아직 나흘이나 남았군요.  남은 시간 순간순간 전력질주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 한해를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고 우리 가곡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가곡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무언가 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우리 가곡을 위해 애쓰신 운영자님, 운동 추진 위원장과 임원, 기타 여러분들과 회원 여러분들도 보람 있는 한해였길 바랍니다.

올 해가 우리 가곡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놓는 시간들이었다면 내년부터는 기둥을 세우고 단단하게 골격을 만들어 가는 시간들에 더욱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지난 번 여러분들과 함께 했을 때의 밝은 얼굴들과 열정이 눈에 선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