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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콜록?~

규방아씨(민수욱) 3 759
콜록 거리느라 이틀을 컴앞에 앉지를 못하다 보니
소식이 궁금하와 벌벌 떨면서 잠시 들렀더니
늘 수고 많으신 우리 운영자님을 비롯
오숙자 교수님
아까님
계시는군요..


참 반가워요


아름다운 가을 하늘
손짓하는 억새풀들의 모습에
들려오는 농기계소리들이
다 아름다운 노래소리로 들림은
마음가득
그리운 이들로 꽉~~ 차있기 때문이겠지요??


바쁘다
숨을 헉헉거리며
잠시 숨을 고를때쯤...
올려다본 저 하늘에서
함박웃음으로 지켜보는 사랑의 님들이 있어
힘든 시간을 견디는게 아닌가 합니다..


늘 마음가득
그 자리에 오래 오래 영원히 머루를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안녕^^
3 Comments
아까 2003.10.20 23:23  
  요즈음 저 엄청 바빠요.
고3 애들 생활기록부 점검하느라 금요일은 집에 도착하니 23시, 토요일은 18시, 오늘은 22시가 넘었어요.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
엄마가 자꾸 늦으니 둘째 숙제가 허술해지고.
숙제도 않고 밖에서 놀다가 잠이 들어있어요.

내일은 할아버지 제삿날이에요.
내일 일찍 조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아침 일찍 일어나 부침개라도 해 놓고 가야 제 마음이 편하겠지요.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야지요.
다행히 감기에는 걸리지 않았으니 다행이네요.

힘든 일 하시는데 감기에 걸리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씩씩한 규방아씨 그까짓 감기 한방에 날려 버려요.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합시다.
오숙자.#.b. 2003.10.21 11:52  
  익어가는가을...
풍성한 결실의 가을...

이렇게
노래하지만

이러한 풍성함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규방 아씨님!

님 처럼 안으로의 노고로 인해
우리들은
시와 노래로
찬양하고 있지요

이 환절기에
과로로 인해
감기들지 마셔요

틈틈히 합창공연과
문화행사에도
열심이신
규방아씨님의 삶을
늘 칭찬하고 싶어요

건강 하셔야 되요.
음악친구 2003.10.23 00:42  
  에고~
나도 힘들다고 엄살좀 부릴렸더니 아씨님,아까님 바쁜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와 난 깨갱입니다요~

열심히들 사시는 모습에 제가 힘을 얻습니다

으라차찻~!
백만 스물 하나~백만 스물 둘...
곰같은 힘이여 솟아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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