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할머니처럼 살고 싶어라~~
교회에서 하는 노인대학에서 도우미를 하고 있다.
여러개의 학과 중에서 음악반에서 피아노 반주도
하고 교회 안다니는 분들을 위해서 노래방 기계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하고 노는것도
참 재미가 있다.
나이가 들면 어린아이가 된다는 말이 딱 맞아
삐지기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고
정말 천진난만 하시다.
음악반에 오시는 할머니 중에서 연세가 70이 훨씬
넘었는데도 옷 입으시는거보면 완전 멋쟁이시고
노래하실때는 목소리가 어찌나 청아한지
독창도 잘 하신다.
오늘 이름표를 나눠주면서 그 할머니가 들어오시길래
"나도 늙으면 저 할머니처럼 살아야지"하니
옆에 있던 한 도우미가 "아고 누구는 100살이 되어도
저 할머니보다 더 멋지게 사실거야" 하는 말에
정말 그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나이보다 젊게 살려고 늘 노력을 하는데
한해 한해 갈수록 기억력은 감퇴하고
사위까지 보고 나니 이제 정말 늙어간다는게
실감난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부터 할머니처럼 살수야 없지
(시집간 딸이 할머니 되는거 조금 보류해 준다고
3년쯤 있다가 아기를 낳는단다 ㅎㅎ)
옷도 젊게 입어보고, 생각도 젊게 젊게
마음도 젊게 젊게.
그러려면 노래를 많이 해야 할까?????
여러개의 학과 중에서 음악반에서 피아노 반주도
하고 교회 안다니는 분들을 위해서 노래방 기계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하고 노는것도
참 재미가 있다.
나이가 들면 어린아이가 된다는 말이 딱 맞아
삐지기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고
정말 천진난만 하시다.
음악반에 오시는 할머니 중에서 연세가 70이 훨씬
넘었는데도 옷 입으시는거보면 완전 멋쟁이시고
노래하실때는 목소리가 어찌나 청아한지
독창도 잘 하신다.
오늘 이름표를 나눠주면서 그 할머니가 들어오시길래
"나도 늙으면 저 할머니처럼 살아야지"하니
옆에 있던 한 도우미가 "아고 누구는 100살이 되어도
저 할머니보다 더 멋지게 사실거야" 하는 말에
정말 그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나이보다 젊게 살려고 늘 노력을 하는데
한해 한해 갈수록 기억력은 감퇴하고
사위까지 보고 나니 이제 정말 늙어간다는게
실감난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부터 할머니처럼 살수야 없지
(시집간 딸이 할머니 되는거 조금 보류해 준다고
3년쯤 있다가 아기를 낳는단다 ㅎㅎ)
옷도 젊게 입어보고, 생각도 젊게 젊게
마음도 젊게 젊게.
그러려면 노래를 많이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