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as the wind *^*
Jerry goldsmith/ Free as The Wind
빠삐용 엔딩 장면을 촬영했던 호주 시드니 Watsons Bay
저는 높은곳에만 오르면 날고 싶다는 마음이 솟구 칩니다.
고등학교때 절친했던 친구와 공군사관학교를 나와서 조종사가 되기로 굳게 약속 했건만
집안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 일까요...
그친구는 KAL조종사가 돼어 세계 방방곡곡을 날아다니고 있답니다.
저는 수년전에 뉴질랜드에서 약 250m 정도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함으로써 그 욕망을 일부 사그러
뜨렸지요. 그때도 어머님의 반대가 알마나 심했던지....나이가 몇인데 그런 무모한 짓을 하려 하냐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