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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맑은유리 6 743
만나뵙게 되어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마른 가지에 불이 붙듯 우리 가곡에 저의 마음에 불이 붙어 하루종일 듣고 있답니다.
연주곡  "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53번)을 듣고 있는데  기타소리와 바이올린, 팬 플릇의 향기에 흠뻑 빠져 있답니다..

이 곳에 대해 잘 모르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 Comments
싸나이 2003.12.26 12:27  
  조직(?)에 입문함을 환영 합니다.
님은 여기서 인생의 색다른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멋진 하루가 되십시요

충성!!
꽃구름언덕 2003.12.26 12:29  
  맑은유리님! 어서오셔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닠네임이 참예쁘네요.

맑은유리라는 이름을보면서 저는 어릴적
유리알같이 말갛게 얼었던 시골의 강을 생각하게 되네요.
썰매도 타고 연을 날리던 그 겨울의
유리같이 투명하고 빛나던 시절의 강을요.

저무는 이해의 끝에  맑은유리님은 참 좋은
마을하나를 발견하는 행운을 얻으셨습니다.

지내보시면 이 <내마음의 노래>마을에
오시게 된일을  새해에도 내내 행복해 하실테니까요.
바다 2003.12.26 12:35  
  게시판에서도 환영했는데 동호회게시판으로 들어오시니
어쩐지 더 가깝게 느껴지는군요.

가곡을 사랑하시는 멋진 소녀(? 아님 소년?) ???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정우동 2003.12.26 13:06  
  맑은유리님 !  며칠전의 구면이라 더 반갑습니다.
님께서 우리동네 오신걸 다시 한번 더 크게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노래도 부르고 의미  심장한 시도 읊으면서
마음이 평안하고 몸이 강건하게 즐겁게 사시기를 빕니다.

나도 그 노래가 좋습니다.
내가 처음 들을때는 조영남의 아우 조영수가 부른것 같습니다.

새해 1월 9일의 신년음악회에서 뵈올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첫 동무는 내가 책임지고 되어 드리겠습니다.

맑은유리 2003.12.26 20:38  
  여러분께서 환영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행복한 것도 감사한데 환영의 복까지 받다니요.
신년 음악회 초대 해 주심과  멀리서 꽃구름 언덕님께서 반가운 전화까지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신년 음악회에 참석하고 싶은데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친구♬ 2003.12.26 23:16  
  맑은 유리면 '크리스탈~!'
참 예쁜 이름이예요
이름만큼이나 투명하고 예쁜분일거 같아요
너무 너무 반갑고 처음뵌거 같지 않은 친근함을 느낍니다
근데 벌써 친구분이 생기셨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1월 9일에 반가운 얼굴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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