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멱산자락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에 혹 가실일이 있습니까 ?
아니 일부러 한 번 가 보셔도 좋습니다.
35점의 그림과 사진전이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서울시민대학 수강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들이 미소를 지으며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로잉반의 '미소'(배종익), '자화상'(임찬순), '누드'(박승범), '지연'(이연순), '회상'(양희극).
문인화반의 '난'(박채옥), '난'(한연옥), '국화'(박인숙), '국화'(현동화), '매화'(유현애).
사진반의 '무제'(이명자), '창공'(황성난), '무제'(정임선), '무제'(오기봉), '누드'(유흥진).
수묵화반의 '늦가을'(김종태), '장미'(김부순), '고향'(박순진), '폭포'(김기철), '꿈속에서'(김혜숙).
수채화반의 '서호의 아침'(김영채), '간월도'(김덕환), '봄길'(이원숙), '옛동산'(김은순), '더미'(박봉우).
유화반의 '시장사람들'(이원식), '기다림'(김길웅), '연과 잠자리'(김평화), '속삭임'(송금옥), '가을 서정'(김은희).
채색화반의 '여름'(문순자), '아주 먼 기억'(김길웅), '엉겅퀴'(김영순), '뜨거운 여름'(이영희),'초원'(양경화).

 
한강진역에서의 전시회는 2007년 7월 24일~7월 31일까지며,
2007년 8월 1일~8월 12일까지는 청계천 광교갤러리로 장소를 옮겨서 전시회가 계속 됩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하셔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전시현장에서는 서울시민대학 2007년도 하반기(9월~12월) 제22기 수강생 모집 안내문과
개설된 수강과목을 자세히 소개하는 팜플렛을 나눠드립니다.

아울러 서울시민대학에서는 2007년 8월 6일 월요일부터 2007학년도 하반기(제22기)
수강신청을 인터넷으로 받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8월 6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는 컴퓨터분야 11개과목, 오후 2시부터는 서울학(2과목),
자치시민(4과목), 국제이해(6과목)을 신청 받으며,

8월 7일 화요일 오전10시부터는 문화교양분야(문학,사학,철학,미술,사진,공예 28과목)를,
오후2시부터는 문화교양분야(건강,무용,스포츠,음악,기타 23과목)을 신청 받습니다.

8월 8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는 외국어분야(16과목)를 수강신청 받는데,
8월6일부터 8월 8일까지는 오직 한 과목만 수강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월 9일 목요일 오전 10부터는 90개 전 과목을 추가로 1인 3과목까지 수강신청을 받습니다.

서울시민대학에는 가곡과 관련된 개설강좌가 두 과목이 있습니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하는 '가곡교실'반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하는 '성악의 이해'반이 있습니다.
지도는 두 과목 공히 김영선 선생님입니다.

특별히 이번 2007학년도 하반기(22기)부터는 허미경 선생님이 지도하는
'동요교실'을 새로이 개설했습니다. 동요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동요교실'수강신청일은 8월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게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민대학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campus.uos.ac.kr/uosedu

인터넷접수는 ☞ http://cec.uos.ac.kr

 
2 0 0 7 년  7 월  2 4 일
서울시민대학 학생봉사회 회장
조  성  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