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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콘서트 시즌2

강하라 0 917
▶ 칸타빌레 콘서트 시즌2 
 
 
 
* 장소  :  세종대극장
 
 
* 기간  :  2008년 1월 5일
 
* 시간  : 2008년 1월 5일 (토) 오후 7시
 
* 티켓정보 :  R석 5만5천원 / S석 4만원 / A석 2만5천원
 
* 관람연령  :  8세이상 관람가
 
* 할인정보  :  세종유료회원 10% 할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50% 할인(동반1인)-전화,방문예매만가능
 
 
* 문의전화  :  티켓링크1588-7890,  인터파크1588-1555
 
 

▶ 공연정보
 
 
칸타빌레란?

음악에서 칸토(canto:노래)를 형용사화한 말로 ‘노래하듯이’라는 뜻.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클래식 콘서트, 그 두 번째 시즌

칸타빌레 콘서트 /시즌2 - The Second Season of Cantabile Concert


1) 예술의 전당 2007년 공연시, 공연 3주전 완전 매진, 최고의 유료관객율

    기록으로 화제가 된 칸타빌레 콘서트(노다메 칸타빌레를 위한 오마주)가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시즌 2 공연 개최


2) 단일공연으로는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 더욱 강력하고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연주로 꾸며지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클래식 콘서트

3) 한국판 프로젝트 ‘S오케스트라’, 차세대지휘자 최수열, 피아니스트 이효주,

    바이올리니스트 신아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클래식의 미래를 보여주는 열정과 패기의 무대


*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클래식 콘서트, 기다려 온 <칸타빌레 콘서트>의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노다메 칸타빌레를 위한 오마주라는 부제로 올려졌던 2007년 예술의 전당

첫 번째 무대는 공연3주전 완전 매진과 최고의 유료 매표율로 공연계 전체에

신선한 충격으로 기록되었다. 이어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한 참신하고

유쾌한 공연이라는 관람평을 받으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을 더욱 아쉽게

만들던 칸타빌레 콘서트가 지속적이고도 강력한 앵콜공연 요청으로 한층

파워 업이 된 시즌 2콘서트의 무대로 올려진다.

단일공연으로는 최초로 시즌 콘서트를 표방하며 올리는 본 공연은 평범한

앵콜 공연이 아닌 첫번째 공연의 연장선상에서 더욱 풍부해진 레파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 지휘자 최수열과 단원들의 신나는 이야기와 해설로 2008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활기찬 신년인사를 올릴 예정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괴짜천재 음대생들의 이야기 ‘노다메 칸타빌레’ 에

삽입된 클래식 명곡들의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는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원 20대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본 무대는 차세대 지휘자 최수열, 피아니스트

이효주, 바이올리니스트 신아라, 프로젝트 ‘S오케스트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클래식의 미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가슴 벅찬 신년무대가 될 것이다.



▶ 프로그램 정보
 
 
*드보르작 체코조곡 중 폴카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C장조 1악장

*사라사테 카르멘 환타지 전악장(violin 신아라 협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 ( piano 이효주 협연)

*베토벤 교향곡 제7번 4악장 외

전곡 노다메 칸타빌레 삽입 클래식 넘버로 구성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Korean All Rising Stars!
아티스트 프로필

* 지휘 :  최수열

당신이 봐 왔던 지휘자중 가장 젊은,

그러나 도무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힘을 가진 지휘자. 최수열,

그는 우리가 기다려 온 대한민국의 젊은 마에스트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한 보기 드문 순수 국내파 지휘자

최수열은 2001년 Seoul National Symphony Orchestra 주최 음악콩쿨

오케스트라 지휘부문 2위를 수상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처음 알렸다.

그 후 사단법인 한국지휘자협회(회장 : 박은성)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기회를 얻어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지휘(2004 ~ 6,신예지휘자연주회) 하였으며

이 때 참관한 일본의 명지휘자 Toyama Yuzo에게 선발되어 일본

 Sendai Philharmonic Orchestra지휘 (2004,한일 교류음악회),

대학 4학년 때에는  제주시립교향악단 객원지휘(2005) 그리고 2006년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신진지휘자오디션에 합격하여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함으로써 차세대 지휘자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오페라 "Die Zauberflote", "Amelia goes to the ball",

 "Lucia di Lammermoor " 의 지휘 외에도 현대음악에 깊은 조애를 가지고

 TIMF앙상블, 서울창작음악제, 대한민국실내악작곡제전, 아시아작곡가연맹,

 Nong project, Pan music festival, 대구현대음악제, 중앙음악콩쿨, 창악회,

국립국악원 상설공연 등에서 현대창작곡들을 꾸준히 초연지휘하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오케스트라 지휘전공 전문사 과정에서

정치용 교수를 사사하며 동시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 출강중

(KNUA Youth Orchestra 지휘자)이며 현대음악앙상블 “BE"(음악감독:박태종)의

지휘자를 겸임하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일명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며 2007년

칸타빌레 콘서트의 최연소 음악감독이자 지휘자로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룬

그는 작곡가의 의도와 정신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휘자의 각도로 치밀히

해석해서 연주자들에게 전달하여 만든 음악이 청중과 연주자들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열정적이며 따뜻한 지휘자가 되고 싶다는 비전을 피력하고

있다.  20대 지휘자로서 보기 드물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가 칸타빌레

콘서트 두번째 시즌으로 보여줄 더욱 성숙한 음악과 친근한 해설을 기대하라.


◆ 피아니스트 _이효주

라흐마니노프의 여제!
피아니스트 이효주는 손열음, 김규연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우리나라 피아노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이카’로 불리우며 기대를 불러모았다.

그러나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자주 연주 무대에서 만날 수 있었던 손열음,

김규연에 비해 이효주는 서울예고재학중 노다메가 유학을 떠나는 프랑스

파리고등국립음악원으로 실제로 유학을 떠나 고국의 무대에서 연주를 접하기

쉽지 않았던 것이 아쉬운 현실.

 ‘칸타빌레 콘서트’에서 ‘S오케스트라’ 와의 긴장감 넘치는 협연무대를 위해

누구보다 신선하고 재능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를 찾아야 했던 우리는 프랑스

에피날 국제콩쿨 2위 소식을 알리며 월드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이효주를

히로인으로 선택했고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2007년 칸타빌레 콘서트

무대에서 기쁘게 확인했다.

그녀가 들려줄 더욱 깊이 있는 라흐마니노프 2번을 기대하라.

이효주(22세)는 6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어린시절부터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과 협연을 하며 피아노에 두각을 보였다.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 도불하여 현재 프랑스

국립고등 음악원(CNSM)에 유학중이다.

한국과 국제 무대 그리고 각종 콩쿨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효주는

 2000년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01년에는 일본에서의 아시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같은 해에 상하이에서 개최된 국제 피아노 콩쿨에 입상하면서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와즈 페스티발 조직위원장의 주목을 받아 페스티발에

특별연주자로 초청되었으며 국제쇼팽 페스티발을 비롯해서 러시아,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체코, 오스트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등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각종 국제 콩쿨에 참가하면서 만나는 심사위원과 지도교수들은

이효주를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연주 능력을 보여주며 특히 곡 선택에 있어서

화려해 보이는 곡보다는 어렵지만 깊이 있는 곡을 선택하여 잘 소화해 낸다고

평한다. 또한 이효주의 연주기량을 높이 평가한 오베르 쉬르 우와즈 페스티발

조직위원회 추천으로 2005년 Codaex 에서 음반이 출시되기도 했다.

학생신분으로서는 한국인 최초의 출반이며 국제음악 페스티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음반 출판 기념 특별 초청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

2007년 유서 깊은 프랑스 에피날 국제 콩쿨 2위 수상 소식으로 다시금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입증한 이효주는 현재 유럽 연주 투어중이며

전세계를 무대로 그녀만의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 악장 / 바이올리니스트 - 신아라

이미 ‘S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유감 없는 음악성과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신아라가 칸타빌레 콘서트 두번째 시즌에서는 악장인 동시에

매혹적인 카르멘 환타지의 협연자로 오르는 파격적인 무대로 인사한다.

스위스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의 1위 없는 2위, 센다이 국제 콩쿠르 3위, 폴란드

클래식 우수 연주자상, KBS 신인 음악 콩쿠르 대상, 독일 하노버 국제 콩쿠르

입상, 이태리 제노바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상 수상, 중앙일보

콩쿠르 1위 수상등 열거 할 수 없이 많은 국내외 유수 콩쿠르을 휩쓴 무서운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신아라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조기 입학,

김남윤을 사사하며 예술사 과정과 전문사 과정을 마쳤다.

금호 영재 콘서트로 데뷔한 이후 스위스 취리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ARD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 폴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A.Mozart Festival’ 모차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서울시향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또한 하노버 국제 콩쿠르 입상자 초청 독주회, Teatro Carlo Felice 갈라 콘서트,

금호 라이징 스타시리즈 초청 리싸이틀 등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그 실력을 인정 받아 청와대에서 초청 연주를 하기도 해 또 한 명의 차세대

바이올린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언론과 음악계가 주목하는 대형신인인 그녀가 이번 ‘S오케스트라’ 의

콘서트 마스터이자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협연자의 면모를 모두 보여 줄

이번 무대의 희소성에 우리는 주목할 수 밖에 없다.


◆ PROJECT 오케스트라 - S 오케스트라               

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오는 ‘S오케스트라(스페셜 오케스트라)’는 괴짜천재들이

모인 모모가오카 음대 오케스트라이다.

노다메 칸타빌레에 대한 오마주의 개념으로 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에서

 이 ‘S오케스트라’ 의 성격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국내외 각 콩쿨들을 휩쓸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을 찾았다.

이들이 모여 드디어 가장 특별하고 신선한 프로젝트 S오케스트라가 탄생되었다.

우리나라 최정상 음대 출신의 솔리스트들이 주축이 된 이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는 ‘S 오케스트라’ 의 ‘Special’ 의 의미를 그대로 담았다.

칸타빌레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조직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한국판

 ‘S오케스트라’ 는 전원 20대의 대한민국 라이징 스타들로 조직되었다.

기성 오케스트라로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S오케스트라’ 만의 젊고 발랄한

분위기를 그려낼 수 없다는 판단아래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조직된, 탄생부터

특별한 이 ‘S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이미 2007년 7월 예술의 전당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일 당시 기성오케스트라의 가능성과 수준을 뛰어넘어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연주로 평가 되었으며 또한 음악계

전반에 신선한 충격으로 기록되었다.

무한대로 젊고 파격적인 ‘S오케스트라’ 가 보여줄 클래식 음악의 신나는

두 번째 축제를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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