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내마음의노래 회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내마음의노래는 한국가곡이 대중에게서 잊혀지고 각박한 정서속에 개인위주의 물질문화가 팽배해있는 이 시대에 국민정서순화와 아름다운 우리 노래를 부흥시키고자 우리가곡운동본부를 조직하고 6년에 걸쳐 우리가곡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전국 6개지역에서 매월 우리가곡부르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 서울에서만 64회의 우리가곡부르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4집에 걸친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음반제작 등을 비롯하여 매년 1~2회의 정기음악회를 기획해왔습니다.
우리가 전개해왔던 그간의 작은 활동들이 우리 음악계에도 분명 변화의 싹으로 자라났음을 우리 동호인들은 믿고 있습니다. 많은 가곡단체가 매년 백여곡 이상의 창작곡을 발표하고 다수의 가곡연주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가곡의 침체기를 벗어나 가곡의 홍수를 맞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많이 창작된 신작가곡들이 한 번 발표되고 사장되는 현실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이에 내마음의노래는 창작과 연주가 침체되었던 지난 6,7년 동안의 창작 진흥과 보급 차원의 오프라인 활동에서 노선을 수정하여, 창작된 신작곡들을 활성화시키고 더욱 활발하게 연주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겠습니다. 그것이 가곡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내마음의노래가 해야 할 일이라 생긱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방향전환을 위해 당분간의 휴식과 내적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우리가곡운동본부 스탭진에 의하여 열리던 서울지역 우리가곡부르기는 앞으로 매월행사에서 매분기별 행사로 간격을 두고자 합니다. 이는 참여하는 동호인 입장과, 진행하는 주최측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면서 우리가곡운동의 활동은 지속시켜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 매년 주최하던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연주회는 균형예산이 달성될 때에만 개최할 것입니다. 횟수를 축소하는 대신 행사의 품위와 수준을 배가시킬 것입니다. 행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서비스 강화에 이용하겠습니다.
서울지역 가곡부르기에 함께 하신 분들은 대신 인천지역을 비롯한 인근 지방행사에 더 많은 관심으로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마음의노래 회원들의 큰 배려와 이해, 그리고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2010년 새로운 한해에도 건강과 행복. 평화를 기원합니다.
내마음의노래는 한국가곡이 대중에게서 잊혀지고 각박한 정서속에 개인위주의 물질문화가 팽배해있는 이 시대에 국민정서순화와 아름다운 우리 노래를 부흥시키고자 우리가곡운동본부를 조직하고 6년에 걸쳐 우리가곡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전국 6개지역에서 매월 우리가곡부르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 서울에서만 64회의 우리가곡부르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4집에 걸친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음반제작 등을 비롯하여 매년 1~2회의 정기음악회를 기획해왔습니다.
우리가 전개해왔던 그간의 작은 활동들이 우리 음악계에도 분명 변화의 싹으로 자라났음을 우리 동호인들은 믿고 있습니다. 많은 가곡단체가 매년 백여곡 이상의 창작곡을 발표하고 다수의 가곡연주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가곡의 침체기를 벗어나 가곡의 홍수를 맞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많이 창작된 신작가곡들이 한 번 발표되고 사장되는 현실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이에 내마음의노래는 창작과 연주가 침체되었던 지난 6,7년 동안의 창작 진흥과 보급 차원의 오프라인 활동에서 노선을 수정하여, 창작된 신작곡들을 활성화시키고 더욱 활발하게 연주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겠습니다. 그것이 가곡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내마음의노래가 해야 할 일이라 생긱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방향전환을 위해 당분간의 휴식과 내적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우리가곡운동본부 스탭진에 의하여 열리던 서울지역 우리가곡부르기는 앞으로 매월행사에서 매분기별 행사로 간격을 두고자 합니다. 이는 참여하는 동호인 입장과, 진행하는 주최측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면서 우리가곡운동의 활동은 지속시켜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 매년 주최하던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연주회는 균형예산이 달성될 때에만 개최할 것입니다. 횟수를 축소하는 대신 행사의 품위와 수준을 배가시킬 것입니다. 행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서비스 강화에 이용하겠습니다.
서울지역 가곡부르기에 함께 하신 분들은 대신 인천지역을 비롯한 인근 지방행사에 더 많은 관심으로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마음의노래 회원들의 큰 배려와 이해, 그리고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2010년 새로운 한해에도 건강과 행복. 평화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