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노래' 운영과 관련하여......
** '내 마음의 노래' 의 유지.발전과 재정적 현안에 관하여 **
'내마음의 노래'가 현재 부담하고 있는 운영예산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1996년에 처음 문을 연 '내 마음의 노래'는 8년에 걸쳐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회원등록을 시작한지 2년만에 2만명의 회원을 갖게 된 가곡동호인들의 쉼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음악파일의 저장, 자료 수집과 관리 등 유지.관리비용도 계속증가하고 있어 운영을 위한 재원 조달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머니를 뒤집어 보이기 싫어 표면화하지 않았으며 이제는 2만회원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으로 지금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기 이전에 사이트에 대한 애정의 표시가 크고 작은 불만과 시비로 표출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요구와 의견개진이 즉시 수용되지 못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사이트의 운영방향에 벗어나거나 재정적인 문제와 시간적인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일것입니다. 따라서 이같은 상황에 대하여 회원님들의 이해와 공감이 뒷받침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운영비에 관한 내용을 올립니다.
2004년 10월 현재 '내마음의 노래' 연간 유지비는 400여만원에 달하며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버이용료>
1. HDD(80GB) 월 155,000원 (Backup용 HDD 40GB 포함)
2. 트래픽Charge 월 60,000원 (2004년 10월 23일 현재 일전송량 14.8GB)
<기타비용>
3. 하드웨어(컴퓨터관련) 구입.유지비용 월 50,000원
4. 자료수집. 기타 월 50,000원
< 계 > 월 315,000원 * 12월= 3,780,000원
5. 영문도메인 유지비용 등 년 78,000원
6. 한글도메인 유지비용(2개) 등 년 114,000원
7.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비용 년 100,000원(약)
<총계> 4,072,000원
특히 서버관리비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트래픽(전송량)은 회원제서비스를 시작하던 2002년 8월에 일일전송량 3~4기가바이트로 출발하였으나 현재 14기가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 사이트가 입주하고 있는 웹호스팅 회사의 요금부과 기준이 되는 순간 동시전송량 또한 기본 전송량의 두배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최근 호스팅요금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안정적인 수입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사이트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여러분의 심적인 이해와 공감대 형성입니다. 그동안 뜻있는 몇 몇 회원님들께서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기에 저는 이분들에 대한 감사를 잊을 수 없습니다만 사이트를 만들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제 재정적 자립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방안의 하나로 추진중인 것이 음반과 악보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그간 몇 차례에 걸쳐 사이트에서 음반이나 악보를 구입할 수 있었으면 하는 요청을 하신 회원님들이 계셨습니다만 저는 이러한 판매행위가 사이트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작업에 소요되는 재정적, 시간적 문제를 생각하여 경제적 효과분석을 뒤로 한채 지금까지 미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회원들의 바램을 수용하고 다수 회원님들의 편의증진과 문화적 공간을 제공해 나간다는 부가적인 효과도 함께 고려하여, 此際에 실행에 옮기고자 합니다. 최근 이웃하고 있는 가곡사이트에서도 악보와 음반 판매를 위한 코너를 마련한것은 사이트의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리라 공감합니다.
최근에 악보자료실과 가곡감상실에 대하여 몇 몇 분들로 부터 저작권에 관한 이야기가 대두된적이 있습니다만 우리 가곡을 아끼고 지켜나가자는 우리의 외침 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가곡이 발전할 수 있는 문화적 토양조성에 우리가 앞장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료 연주회 참관, 악보나 음반구입, 후원회 참여 등, 막대한 예산으로 어렵게 창작되어진 우리가곡을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애청.애창할때에 가곡발전을 위한 재원마련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내 마음의 노래' 가곡동호인들인 우리는 이미 한국가곡발전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을 결집하여 한 목소리를 냄으로써 '가곡의 날'을 맞을 수 있게 되었으며 공영방송 문화뉴스를 부활시켰습니다. 동호인들에 의한 여러 신작가곡들이 만들어져 새롭게 애창되고 있어 창작인들의 의욕을 진작시키고 있으며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은 전 국민의 가곡사랑을 위한 활동들을 부단한 노력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한국가곡 100년사에는 '내마음의 노래'와 우리 동호인들의 귀한 이름들이 함께 쓰여질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노래'가 그때까지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난 8년의 세월을 저와 함께 해 온 회원님들의 폭넓은 이해, 다양한 참여, 발전적 의견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조언과 의견은 사이트의 재정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검토.반영되어 질것입니다 .
'내마음의 노래'가 현재 부담하고 있는 운영예산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1996년에 처음 문을 연 '내 마음의 노래'는 8년에 걸쳐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회원등록을 시작한지 2년만에 2만명의 회원을 갖게 된 가곡동호인들의 쉼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음악파일의 저장, 자료 수집과 관리 등 유지.관리비용도 계속증가하고 있어 운영을 위한 재원 조달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머니를 뒤집어 보이기 싫어 표면화하지 않았으며 이제는 2만회원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으로 지금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기 이전에 사이트에 대한 애정의 표시가 크고 작은 불만과 시비로 표출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요구와 의견개진이 즉시 수용되지 못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사이트의 운영방향에 벗어나거나 재정적인 문제와 시간적인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일것입니다. 따라서 이같은 상황에 대하여 회원님들의 이해와 공감이 뒷받침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운영비에 관한 내용을 올립니다.
2004년 10월 현재 '내마음의 노래' 연간 유지비는 400여만원에 달하며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버이용료>
1. HDD(80GB) 월 155,000원 (Backup용 HDD 40GB 포함)
2. 트래픽Charge 월 60,000원 (2004년 10월 23일 현재 일전송량 14.8GB)
<기타비용>
3. 하드웨어(컴퓨터관련) 구입.유지비용 월 50,000원
4. 자료수집. 기타 월 50,000원
< 계 > 월 315,000원 * 12월= 3,780,000원
5. 영문도메인 유지비용 등 년 78,000원
6. 한글도메인 유지비용(2개) 등 년 114,000원
7.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비용 년 100,000원(약)
<총계> 4,072,000원
특히 서버관리비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트래픽(전송량)은 회원제서비스를 시작하던 2002년 8월에 일일전송량 3~4기가바이트로 출발하였으나 현재 14기가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 사이트가 입주하고 있는 웹호스팅 회사의 요금부과 기준이 되는 순간 동시전송량 또한 기본 전송량의 두배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최근 호스팅요금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안정적인 수입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사이트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여러분의 심적인 이해와 공감대 형성입니다. 그동안 뜻있는 몇 몇 회원님들께서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기에 저는 이분들에 대한 감사를 잊을 수 없습니다만 사이트를 만들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제 재정적 자립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방안의 하나로 추진중인 것이 음반과 악보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그간 몇 차례에 걸쳐 사이트에서 음반이나 악보를 구입할 수 있었으면 하는 요청을 하신 회원님들이 계셨습니다만 저는 이러한 판매행위가 사이트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작업에 소요되는 재정적, 시간적 문제를 생각하여 경제적 효과분석을 뒤로 한채 지금까지 미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회원들의 바램을 수용하고 다수 회원님들의 편의증진과 문화적 공간을 제공해 나간다는 부가적인 효과도 함께 고려하여, 此際에 실행에 옮기고자 합니다. 최근 이웃하고 있는 가곡사이트에서도 악보와 음반 판매를 위한 코너를 마련한것은 사이트의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리라 공감합니다.
최근에 악보자료실과 가곡감상실에 대하여 몇 몇 분들로 부터 저작권에 관한 이야기가 대두된적이 있습니다만 우리 가곡을 아끼고 지켜나가자는 우리의 외침 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가곡이 발전할 수 있는 문화적 토양조성에 우리가 앞장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료 연주회 참관, 악보나 음반구입, 후원회 참여 등, 막대한 예산으로 어렵게 창작되어진 우리가곡을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애청.애창할때에 가곡발전을 위한 재원마련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내 마음의 노래' 가곡동호인들인 우리는 이미 한국가곡발전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을 결집하여 한 목소리를 냄으로써 '가곡의 날'을 맞을 수 있게 되었으며 공영방송 문화뉴스를 부활시켰습니다. 동호인들에 의한 여러 신작가곡들이 만들어져 새롭게 애창되고 있어 창작인들의 의욕을 진작시키고 있으며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은 전 국민의 가곡사랑을 위한 활동들을 부단한 노력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한국가곡 100년사에는 '내마음의 노래'와 우리 동호인들의 귀한 이름들이 함께 쓰여질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노래'가 그때까지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난 8년의 세월을 저와 함께 해 온 회원님들의 폭넓은 이해, 다양한 참여, 발전적 의견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조언과 의견은 사이트의 재정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검토.반영되어 질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