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을 들쑤셔서...
"엽서"
참 멋진 단어입니다.
바다님이 보내주셨다기에 열심히 기다렸는데
별로 반갑지 않은 지로용지만 보이고
아기다리고기다리 "엽서"님은 안 보이고..
해서
어제는 우편함 뚜껑을 열고 바닥을 살펴봤지요.
얌전히 누워 있더군요.
하마트면 못 받았다고 떼를 쓸 뻔 했어요.
그 "엽서"의 모습을 보아하니
참 애 많이 쓰셨겠다 싶어서
몸살나셨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제가 워드는 좀 하기에
도와드릴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아쉬웠어요.
그 주소 다 입력하려면 올매나 힘드셨을까요.
그저 다 마음 뿐입니다.
25일 출석해서 즐겁게 뵙지요.
참 멋진 단어입니다.
바다님이 보내주셨다기에 열심히 기다렸는데
별로 반갑지 않은 지로용지만 보이고
아기다리고기다리 "엽서"님은 안 보이고..
해서
어제는 우편함 뚜껑을 열고 바닥을 살펴봤지요.
얌전히 누워 있더군요.
하마트면 못 받았다고 떼를 쓸 뻔 했어요.
그 "엽서"의 모습을 보아하니
참 애 많이 쓰셨겠다 싶어서
몸살나셨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제가 워드는 좀 하기에
도와드릴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아쉬웠어요.
그 주소 다 입력하려면 올매나 힘드셨을까요.
그저 다 마음 뿐입니다.
25일 출석해서 즐겁게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