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지 않는 다는 이유로
지난 16일날 충주에 있는 모 방송국에 시낭송을 하는 프로가 있어서
출연제의를 받고 몇번을 고사하다 갔습니다.
녹음시간을 기다리면서 아나운서와 작가에게 의문을 제시 했습니다
왜 방송국에서 가곡을 방송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대뜸 첫마디가 kbs에서 하지 않아요 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방송국이 아니고 kbs만 방송국입니까 하니
그 아나운서 말이 가곡을 듣는 청취자가 별로 없어서라는 궁색한 변명을 하더군요
속으로 노해지는 마음을 누르고,
우리의 내마노를 소개하기 시작 했습니다 .
일 개인이 세운 뜻이 회원이 5만여명을 넘는 거대한 까페로 발전이 되어 있는데
방송매체인 이런곳에서는 국적 불분명한 음악만 들려준다고 ,
내 노래 내 것에 대한 인식이 필요한 이때에 앞서야 할 방송에서 자기네 편성 편의에 따라서
방송도 되고 안되고 하니 좀 재고 해 보심이 어떠시냐고 이의 제기를 했습니다.
물론 윗사람들의 편성책임이 있겠지만 그들의 미약한 대답은 참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우리는 요즘 유행하는 음악을 장르가 불분명한 국적불명의 음악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듣지 않는다는 핑계로 내것을 팽개치는 한심한 그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이미 듣는 %에만 고정돠어 있는 그들의 관념을 무엇으로 깨 벌릴까요?
잘 드는 장도리로 깰까요 아님 삽으로 파 버릴까요
씁쓸한 대화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출연제의를 받고 몇번을 고사하다 갔습니다.
녹음시간을 기다리면서 아나운서와 작가에게 의문을 제시 했습니다
왜 방송국에서 가곡을 방송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대뜸 첫마디가 kbs에서 하지 않아요 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방송국이 아니고 kbs만 방송국입니까 하니
그 아나운서 말이 가곡을 듣는 청취자가 별로 없어서라는 궁색한 변명을 하더군요
속으로 노해지는 마음을 누르고,
우리의 내마노를 소개하기 시작 했습니다 .
일 개인이 세운 뜻이 회원이 5만여명을 넘는 거대한 까페로 발전이 되어 있는데
방송매체인 이런곳에서는 국적 불분명한 음악만 들려준다고 ,
내 노래 내 것에 대한 인식이 필요한 이때에 앞서야 할 방송에서 자기네 편성 편의에 따라서
방송도 되고 안되고 하니 좀 재고 해 보심이 어떠시냐고 이의 제기를 했습니다.
물론 윗사람들의 편성책임이 있겠지만 그들의 미약한 대답은 참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우리는 요즘 유행하는 음악을 장르가 불분명한 국적불명의 음악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듣지 않는다는 핑계로 내것을 팽개치는 한심한 그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이미 듣는 %에만 고정돠어 있는 그들의 관념을 무엇으로 깨 벌릴까요?
잘 드는 장도리로 깰까요 아님 삽으로 파 버릴까요
씁쓸한 대화를 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