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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중독이죠 아마!!!??

요들 5 814
숨도 못쉬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금단 증세가 이렇게 심할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CD로 갈증을 채워 나가려해도 도저히 채워지지가 않으니...
보통 아침 6시30분이면 "내마노"에 들어와서
요즘 좋아하는  애모, 애가. 내사랑아, 꿈꾸는 마음, 기다리는 바다, 어머니, 그리운 사람아....
약 30여곡을  메들리(?)로 들으며 아침을 시작하는데,  세상에  내 컴이 고장이났나?

나중,나중에  정우동선생님께 전화드려서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답을 주시더라고요...ㅎㅎㅎ
컴이 과부하가  걸려서 그렇다고.  그후로는 계속 점검중이라고 창이 뜨고
오늘은 아주 아주 긴 하루였습니다.  죽는 줄 알았어요.
중독이란게 정말 심각한 거란걸 세삼스럽게 깨닿는 하루였습니다.
이제 동산 산책 가려합니다.

"내마노"운영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정말, 애나 고맙습니다. 꾸벅...^^*
5 Comments
서들비 2005.05.26 17:59  
  휴!~~~~~~ 이제야 살 것 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운영자님!~~~~
고맙습니다.
노을 2005.05.26 18:03  
  세상에~~
우리 모두 같은 하루였군요.
매일 놀러가던 집에 오늘도 갔는데 주인이 문 잠그고
어디 가버린 바람에 뭔가 꽉 막혀버린 것 같은 심정....
내마노가 어느새 우리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혹시- 하고 들어왔다가 올매나 반가운지. 수고하신 운영자님께 박수를...
윤교생 2005.05.27 00:10  
  중독이지요..
아주 강력한...^^

그러니 평소에 운영자님 고마움을 아셔야 할겝니다.
운영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경선 2005.05.27 07:38  
  여러분들은 젖먹이 아이를 집에 두고
외출하실 때 어떻게 했나요?
모두 뒤돌아 봅시다.
오숙자.#.b. 2005.05.27 15:18  
  집은 한정된 크기이고 손님은 나날이 늘어나니
객을 맞이 할 사랑채도 부족해 그만< 내마노>문이
닫혔던 것입니다.
더욱 손님을 맞을 사랑채도 더욱 늘려야 하는데...

여려분 cd 나 가곡집도 많이 구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인 저 자신도 사진이나 태그도 많이 넣고 싶어도
방을 자꾸 차지 함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 많이 자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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