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 고길환 (220.♡.199.177) 회원문단 0 891 2008.01.31 12:56 초가 박익는 초가처마 축늘어진 끝자락엔 삼베만 홀로늘려 잔바람에 춤을추네 순박한 시골의 향내 정겨움만 감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