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으신 분들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가곡교실이 갈수록 번창하고
 짜임새가 갖춰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흘리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가곡교실부터는 애창가곡집도 선보인다고요.
행사가 알찰 수록 자금이 더 소요될텐데...
애창 가곡 갖기 운동 후원금을 보면 참으로 빈약한 살림이더군요.
우리가곡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무엇을 할 수있을지 생각 끝에
미약하나마 엽서대금이라도 일익을 담당코자 합니다.
작은 시작이 우리가곡 발전에 밀알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