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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있겠지요?

유랑인 7 796
저 아이들이 뛰는 방향에 무엇이 있을까요..

정답은 없겠네요... 그리고 다 정답일겝니다.

그것은 우리 회원님들이 바라는 그 무엇도 다 될테니까요...


우리 가곡 사랑의 이런 저런 운동과 시도들..
닻은 거두워졌고 돛은 바람을 맞아 안았습니다.
파도도 쉬운 놈만 있지는 않을거구..
바람도 곱지만은 않겠지요..

저 생동하는 아이들 따라  힘차게 뛰어볼까요?

그리구 보니 내일이 합창단 연습일이네요..

뛰어오세요!!!!
 
7 Comments
서들비 2004.09.06 18:42  
  좀 일찍나가서 자박자박 걸어가면 않될까요?
지진 난줄 알까 걱정되서요.  ^^
인애 2004.09.06 21:57  
  저는 '국민1인1애창가곡갖기 운동'인 줄 알았습니다 ( 목표)..ㅎㅎ
유랑인님 천진난만한 3어린이 뛰는 모습이 밝고 경쾌합니다 !~
윤교생 2004.09.07 00:53  
  작품 전시회를 하셔도 좋겠네요.
아무리봐도 프로급입니다.
가끔 사진 전시회를 가곤하는데 손색이없습니다.
한 번 주선 해 볼까요?...^^
지킬박사 2004.09.07 13:13  
  시인의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 사진에도 시를 담으시네요.. 유랑인 형..
형의 다재다능이 부러버요...^^
혜당 2004.09.07 14:30  
  끝이 보이지 않아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이런 사진은 흑백사진이 더 큰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 아이들의 자리에 우리 어른들의 모습이 들어 간다면 다다르는 곳에 있는 목표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내마음의 노래'가 달리는 방향 끝엔 어떤 목표가 있습니까?  우리 모두 그 목표를 향해 한 방향으로 바라 보고 달려 봅시다.
나비 2004.09.09 00:43  
  정말 좋아하는 것이라면 끝도 목표도 궂이 정하지 않고
그저 달리고 가다 지치면 쉬기도 하고...또 달리고...
그런거 아닐까요!전 그저 음악속에서 즐겁고 행복해지고
싶을 뿐이네요!
아마 그끝에는 각자의 멋진-이상-이 있겠지요!!!
혜당 2004.09.09 09:45  
  나비님, 한때 저는 음악을 버리겠다고 판돌이(레코드플레이어. 턴테이블)을 부서버리는 등 홍역을 앓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음악과의 인연은 버리지 못하고 또 나비님과 우리 '내마음의 노래'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었죠.
나비님 말씀대로 저도 음악 속에서 즐겁고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나비님이 글에서 '꽃들에게 사랑을'이라는 동화가 생각납니다.  목표를 향한 끝없는 도전과 사랑으로 이룬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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