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겐세일 山
아차산
더위는 이미
철 바겐세일 중이더라
어허라
하늘 번지는
흰구름 휘어져 가을이더라
아차산
더위는 이미
철 바겐세일 중이더라
어허라
하늘 번지는
흰구름 휘어져 가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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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더위는 이미
철 바겐세일 중이더라
어허라
하늘 번지는
흰구름 휘어져 가을이더라
3 Comments
김형준
2006.08.12 20:01
남들은 덥다는데 저는 이미 추위를 느끼고 있습니다.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가을을 담고 있는 8월의 어느 날.
뜨거운 라면을 먹었더니
그만 다시 여름님이 맹공격을 하시네.
땀이 주룩 주룩... 아 덥다!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가을을 담고 있는 8월의 어느 날.
뜨거운 라면을 먹었더니
그만 다시 여름님이 맹공격을 하시네.
땀이 주룩 주룩... 아 덥다!
바 위
2006.08.15 08:57
고맙습니다...
山不渡江江口立
水難穿石石頭廻
산은 강을 건너지 못해 강어귀에 서있고
물을 돌을 둟기 어려워 돌머리 돌고도네
仙人 시 좋아 놓고갑니다...
山不渡江江口立
水難穿石石頭廻
산은 강을 건너지 못해 강어귀에 서있고
물을 돌을 둟기 어려워 돌머리 돌고도네
仙人 시 좋아 놓고갑니다...
김형준
2006.08.22 10:26
가을이 오면
나는 산에 가리라
가을이 오면
나는 목 놓아 울리라
가을이 오면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리라.
나는 산에 가리라
가을이 오면
나는 목 놓아 울리라
가을이 오면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