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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행복했습니다.

열린세상 6 785
서울에서 오신
김조자님, 유열자님, 권혁민님, 김재규님, 정우동님 들과
여기 마산에 모이신 여러분들과 함께
가곡부르는 즐거움과 사람 사귀는 기쁨으로
가슴 가득 행복이 넘쳤습니다.

행복을 다 주체하지 못하다가
새벽 두 시 가까이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진도 곧 올리겠습니다.
6 Comments
일무꽃 2009.03.22 07:49  
고맙습니다.
먼 길 오가며
가곡을 통한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시인을 보낸
슬픔도 함께 했습니다.
전국 어디에서 어느 내마노회원들이
오시더라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마산의 일꾼, 열린세상님,
수고하셨습니다.
권혁민 2009.03.22 09:07  
뒤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신
마산 우리가곡부르기에서
우리 가곡의 밟고 환한 내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함께 부르고 돌아 왔습니다.

프로그램을 제작 나누어 주고 하는 육일합동의원의 도우미 세분,
의자정리부터 차량봉사하시는 신체 건장한 젊은 분,
형광등을 밟게 갈아 끼워 주시던 고마운 손길,
이러한 분들의 숨은 수과와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부르는 가곡이 더 가곡다울수 있고
노래의 향기 또한 더 멀리 더 오래 계속이어질 줄
믿습니다.

환대하여 주시고
극진한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鄭宇東 2009.03.22 09:18  
ㅡ 남도 고향의 合浦와 舞鶴山 ㅡ
 
옛전설처럼 들리지만 신선이 머물었기로
머리 붉은 단정학이 춤추며 맞아주고
호수같이 파랗고 잔잔한 평온의 고향 바다에서
명가곡 가고파의 정다운 선률이 들려 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과
그날같은 성황과 행복을 만들어 주신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송월당 2009.03.22 14:19  
강정철님 늘 다른 곳에서만 뵈었는데 어제는 마산 본 고장에서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행사 장면을 골고루 아름답게 찍으시어 얼른 올려주시어
영상 제작에 잘 썼습니다.
감사 드리고 또 뵈올 날 기다려요.
유열자 2009.03.23 03:17  
행복은 다 함께 전염되었지요
뵐때마다 신곡 발표하심에 축하드립니다
많은 곡 발표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직접 부르시는 그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함께함에 감사드립니다.
열린세상 2009.03.23 11:21  
뒤풀이 사진까지 다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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