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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n Schumann

신동일 0 782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Baritone 박태영 ㆍ Pianist 신은경 Duo Concert


Love in Schumann




일시 : 2007년 8월 31일(금) 오후 8시

장소 : DS Hall (02-3473-2500, www.dshall.co.kr)

예술의전당 맞은편 폭스바겐 전시장 골목


주최 : 작곡마당(http://zakmadang.com)

후원 :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http://www.umma.or.kr)

예솔출판사(www.yesolpress.com)


회원권 : 전석 10,000원

문의 : 011-9865-6176



ARTISTS


박태영

따뜻하고 매혹적인 목소리에 출중한 외모로 많은 숨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박태영.

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타고난 소리를 다듬고 음악적 소양을 쌓았다.

서울 모테트 합창단 단원,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의 솔리스트, 강동교회와 강남교회, 광명교회의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재)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기금 공연팀장으로 수많은 의미 있는 좋은 공연을 기획했다.

현재는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음악코치, 대한성공회 남양주성당 지휘자, 성공회대학 출강, 국세청합창단 지휘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이건용 , G. Faure Bariton Solo를 비롯하여 문화관광부 초청 <문화가꾸기>에 수차례 초청연주, 한국창작음악에 각별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서울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협연, 신동일 등 유망작곡가의 작곡발표회 등 부지런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신은경

가냘픈 코스모스를 연상시키는 청초한 겉모습과는 달리 가슴에 활화산을 품고 사는 정열의 여인 신은경.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2007년 봄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무대화한 작품 음악과 이야기 <연애담>을 발표했으며, <2006 아시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1994년~2002년 민족음악연구회 회원으로 <피아노 한마당>, 2003년 신동일의 어린이 음악마당 <노란우산>, 2005~2007년 이야기 콘서트 <시리동동 거미동동> 등에 출연했으며,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과 <피아노와 합창을 위한 협주곡>을 초연했고 고려교향악단과 협연했다.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의 반주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강사를 거쳐 현재는 린트리오의 단원으로 활동 중.


프로그램


Robert Schumann(1810~1856)


1. Kreisleriana Op.16 중에서

Piano : 신은경


2. Dichterliebe op.48 (시인의 사랑)

poems by Heinrich Heine

Baritone : 박태영 / Piano : 신은경


-Intermission-


3. Kinderszenen Op.15

Piano : 신은경


4. Schöne Wiege (괴로움의 근원/H. Heine)

Die Lotosblume (연꽃/H. Heine)

Belsazar (벨사살 왕/H. Heine)

Baritone : 박태영 / Piano : 신은경


5. Widmung (그대에게 바침/F. Rückert)

Der Nussbaum (호두나무/J. Mosen)

Stille Tränen (소리 없는 눈물/J. Kerner)

Baritone : 박태영 / Piano : 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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