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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서울 경인지역 가곡 부르기 행사 예정 곡[개략]

유랑인 5 860
6월 27 일 (월)  제 13회 가곡 부르기에서 부르게 될 노래는 아래와 같습니다.


배우는 노래

      임 진 강  ====>  경동호 작시,  오숙자 작곡.



다같이 불러 보는 곡

      그리움  -----------  이은상 시,  채동선 곡
      그리운 사람아 ------ 임승천 시, 박경규 곡
      애 모 ---------------정완영시, 황덕식 곡
      그리운 금강산,-------한상억 시, 최영섭 곡
                                  (3절 배우실 절호의 기회!)
      희망의 나라로-------현제명 시,곡

많은 좋은 곡들을 신청해 주셨으나
한정된 시간과 6월 호국의 달 의미와 맞는 곡을 고르고,
불러본 지 얼마 안된 곡은 살짝 미루고, 
불경기와 더위의 무력함을 씻어도 볼 힘찬 곡도 찾다보니 위와 같이 실행위에서 채택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분들이 많으신 줄 압니다만  다음 달에...  아니면 그 담달에..
아니면 따로 시간내서 같이 불러보기로 합니다.

특별 순서는
장인애님의 미래 며느리이신 이연경님의 비올라 연주로 우리가곡 2곡과 외국 가곡 1곡을 감상하시고.,  전문 시낭송인의 낭송으로 주옥같은 명시를 들으실 수 있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이 더디게 오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쁜 얼굴로 만나요~~~







5 Comments
김메리 2005.06.13 20:19  
  조각 달님도 우리들의 노래 엿듣고 있는 그날 빨리 오면 좋겠어요~
김성균님의'그날' 악보도 그날 누군가 주시려나~~요?
서들비 2005.06.14 09:34  
  정말 그리움이 되었네요.......... 
^^*
황덕식 2005.06.17 21:44  
  서울 경기지역 가곡 부르기에 6월에는 참여하여 기쁨을 함께 하고싶네요
윤교생 2005.06.17 22:09  
  황덕식선생님 감사합니다.
직접 참여의사를 밝혀주시니 영광입니다.
어려운 발걸음 가벼이하시고 조심해서 오세요...
27일 뵙겠습니다.
김경선 2005.06.18 12:15  
  국립결핵병원까지 참석하시어 격려하여 주시고
(애모)를 사모하는 회월들을 서울까지
직접 찾아가시는군요.
 찾아오시는 길
잘 안내해 주십시오.
징검다리가 되신 정우동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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