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진달래
   - 석헌/허경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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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요들
2007.04.10 20:57
ㅎㅎ 저는 산넘어~~ 이곡이 아니라
나를 버리고 가지 말라는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여~ㄱ 겨워 가~~실 때~에는... 이곡을 부르 렵니다.
아님 산 너~머 남촌 에~는 누 가 살 길 래... ...
제겐 봄소식을 마산에서 벌~~~써 보내 주셨지요..ㅎㅎ 하동 꽃소식으로... 갈순 없지만 제 마음은 벌써 섬진강변에 있습니다....^^*
나를 버리고 가지 말라는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여~ㄱ 겨워 가~~실 때~에는... 이곡을 부르 렵니다.
아님 산 너~머 남촌 에~는 누 가 살 길 래... ...
제겐 봄소식을 마산에서 벌~~~써 보내 주셨지요..ㅎㅎ 하동 꽃소식으로... 갈순 없지만 제 마음은 벌써 섬진강변에 있습니다....^^*
바다
2007.04.10 21:21
석헌 허경용님은 혹시 학동에 허경용소아과 원장님이 아니신지요?
정문종
2007.04.10 23:04
네~ 맞습니다 *^^*
김경선
2007.04.11 06:50
정원장님, 아 맞네요, 광주에서 대학을 마치셨으니
바다님과 하동에서 만나십시오.
그리고 허원장님의 이름도 낯설지는 않네요.
바다님, 하동으로 초대한다고 좀 전해 주세요.
바다님과 하동에서 만나십시오.
그리고 허원장님의 이름도 낯설지는 않네요.
바다님, 하동으로 초대한다고 좀 전해 주세요.
정영숙
2007.04.12 09:36
왕자와 공주의 만남같네요 조카님, 이삼일동안 이사한다고 정신이 어디갔다 왔는지 몰랐는데 이제 정신을 찾아와 내마음을 열어보니 좋은 볼거리가 많네요. 어머니가 고택을 그리워해서 막내동생 (정진상)이 마산의 요지에 한옥을 한채사서 현대식으로 고치면서 원하시는대로 해 드렸더니 86세되신 어머니 가라사대 "내가 아들의 성의를 봐서라도 1년을 더 살고 가야겠는데---" 너무 좋아하시며 함양에서 살던 추억을 말씀하시어 덩달아 7남매가 박수를 쳤다오. 그리고 어머니 뒷말" 일두 할아버지가 효자로 그 이름이 더 높았는데 역시 그 후손이라 다르다며 또 조상의 호를 들먹이시어 역시 잘살고 가야겠구나 했지. 조카님. 하동에서 만날때까지 환자들의 자랑이 되는 의사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이 고모의 바랩이오.
정문종
2007.04.15 04:54
실은 이글을 하동에 갔다와서 보게 되었네요,,, 한두번 접속하려다 연결이 안되서, 바쁘기도 하고,,, 이곳에 안들어온 사이 많은 글들이 올라 왔군요,,, 고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사'가 되기 위해 열씨미 노력 하겠습니다,,, 실은 지금 이곳에 처음 개원한 이래 거의 10년째 눌러 앉아 있으니 이젠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요 *^,^*
일두 할아버지가 효자셨다는 말씀은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저희 어머니도 작년에 팔순을 보내시고 올해 81세가 되셨네요,,, 제가 유치원 다닐땐 그리 커 보이시던 분이 이제 조그마한 체구로 여기저기 아프신 곳(근 골격계)이 생겨서 오실때마다 신경 써 드렸더니 매우 좋아 하시더군요,,,
아마 내일 모레쯤 부산 둘째형과 함께 부산으로 오셨다가 제게 들리실 예정인데요,,, 해마다 해드리는 6주 코스의 동맥경화 예방(은행잎 추출 엑기스 주사), 노화방지 프로그램,,, 그사이 4주동안 관절내 히알루론산 주사 등을 해드리려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엄만 공짜니까요 *^^* 부담없이(?) 해 드릴 수가 있어서 좋더군요,,, 그럼 또 만나뵙길 기대하면서 20000
일두 할아버지가 효자셨다는 말씀은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저희 어머니도 작년에 팔순을 보내시고 올해 81세가 되셨네요,,, 제가 유치원 다닐땐 그리 커 보이시던 분이 이제 조그마한 체구로 여기저기 아프신 곳(근 골격계)이 생겨서 오실때마다 신경 써 드렸더니 매우 좋아 하시더군요,,,
아마 내일 모레쯤 부산 둘째형과 함께 부산으로 오셨다가 제게 들리실 예정인데요,,, 해마다 해드리는 6주 코스의 동맥경화 예방(은행잎 추출 엑기스 주사), 노화방지 프로그램,,, 그사이 4주동안 관절내 히알루론산 주사 등을 해드리려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엄만 공짜니까요 *^^* 부담없이(?) 해 드릴 수가 있어서 좋더군요,,, 그럼 또 만나뵙길 기대하면서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