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여성합창단은 1990년 창단되었고 성악뿐아니라 작곡, 피아노, 어학, 미술등 다양한 전공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여성합창단입니다.

15번의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매년출연하는 한국합창제와 심포지움을 통해 음악적 기량을 폭넓게 구사하는 합창단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정 장르를 망라한 폭 넓은 레퍼토리를 갖고있으며 영화음악과 팝송을 에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듣고있습니다. 여성특유의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음색과 음질은 듣는이로 하여금 크나큰 감동을 자아냅니다. KBS, MBC, CBS FM방송을 통하여 뛰어난 음악성과 서정성을 가진 합창단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지금까지 6장의 CD를 출반한데 이어 이번에 7집 "들꽃, 강물, 그리움" 이라는 가곡모음 CD를 발매하여 좋은반응을 얻고있습니다. 지휘자님의 특유한 음악적 감각과 서정적 표현으로 재해석한 음반으로 가곡의 서정성과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지휘자: 임 명 운

          현)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현) 아주여성합창단, 아주남성합창단 음악감독
          현) 한신교회 호산나 성가대 지휘
          현) 총신대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