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님께 쓰는 가을의 詩 한 편 김인규 (221.♡.214.66) 회원문단 0 1152 2009.09.01 11:33 가을 편지 국민 은행 138ㅡ02ㅡ167976 김 가을 지금은, 바람으로 떠도는 몸이오니 위의 계좌번호로 당신의 눈빛과 목소리를 송금해 주십시요. 바람이 머무는 곳에서 꺼내여 읽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