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어느 것이 더 힘이들까요?
이번 녹음에 참여한 아마추어 성악가에게 물어보았다.
무대위에 올라가 노래하는 것이 더 두렵고 떨리는 것일까?
아니면 녹음실에서 제 음정 박자에 마추어 녹음하는 일이 더 힘들고 어려울까?
결론은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전자가 훨씬 더 부담이가고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어제부로 내마노 성악가 10인의 공식적인 녹음일정이 모두 끝났다.
20곡중 3곡이 아직 남아 있지만 이도 조만간 날을 잡아 노래 부를 성악가만
녹음실에 도착한다면 수시간안에 모두 끝나게 될 것이다.
10인의 성악가들은 아주 재미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령의 한계와 남녀의 구별이 없었다.-40대,50대,60대,70대 고루 분포 되어 있어 우리 가곡사랑에 연령과 남녀노소가 따로 없음을 담았다.
*오래된 가곡부터 신작에 이르기까지 성악들이 평소 애창하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김동진작곡가로부터-한지영작곡가 노래까지 다양하다)
*지방적으로도 파트별로 고루 안배에 신경을 쓰다.-마산(김경선님),대구(홍양표님,이동균님),충주(오경일님)경기(정창식님,이선희님)서울(송월당님,유열자님,이혜숙님,권혁민),또한 파트별로는 소프라노(김경선님,송월당님,유열자님,이혜숙님,이선희님)
테너(홍양표님,이동균님)바리톤(오경일님,권혁민)베이스(정창식님)
*유능한 지도자에 의한 음악지도를 겸하여 성악가들의 자질을 고루 평준화 시켰다.(윤교생선생님의 음악지도를 받어면서 개인들의 안좋은 습관과 버릇을 모두 고쳤다)
(반주에는 정혜경선생님이 각각의 곡들마다 플룻,첼로,바이올린을 배정하여 작품의 수준을 극대화 시켜 주었다.)
*어느 한 작곡가의 작품이 편중 되는 것을 의도적으로 조정했다.
1인당 부를 5곡씩을 받아 노래 부를 성악가가 제일 잘 맞을 곡을 지도 선생님이 지정해 주는 방식을 채택했다.이는 아마츄어들이 쉽게 범할 수 있는 힘들고 어려운 곡을 선정 해놓고 자기방식대로 부를 것을 미연에 막아서 자기에게 잘 맞는 옷을 재단해 준 결과가 되어 부르기 쉽고 남들이 듣기도 편안 할 그런 곡을 선정케했다.
이번 음반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여러명이 한데 어울려 함께 격려와 수고로 작업 했다는 점.
순수하게 동호인 스스로 주머니를 열고 그들이 우리 가곡의 보급에 팔을 걷어 부친 점.
이는 아마추어들에게 많은 자극과 도전의 계기가 분명될 것이다.
음악은 귀로만 듣는 게 아니다.눈으로도 분명 듣게되고 가슴으로도 듣게 될 것이다.
음악은 무대나 음반으로만 전파되는 것이 아니다.-길거리를 돌아 다니며 중얼중얼 노래하며 다니는 아마추어에의 널리 퍼지고 알려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끝으로 우리의 이와같은 일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와 사랑의 눈으로 지켜 보아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음반이 나오면 다량의 음반을 내마노에 홍보용으로 기증하기로 약속했으니
아무쪼록 이 음반이 민들레 홀씨처럼 우리가곡을 널리널리 퍼지는데 촉매제가 되기를 한알의 밀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무대위에 올라가 노래하는 것이 더 두렵고 떨리는 것일까?
아니면 녹음실에서 제 음정 박자에 마추어 녹음하는 일이 더 힘들고 어려울까?
결론은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전자가 훨씬 더 부담이가고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어제부로 내마노 성악가 10인의 공식적인 녹음일정이 모두 끝났다.
20곡중 3곡이 아직 남아 있지만 이도 조만간 날을 잡아 노래 부를 성악가만
녹음실에 도착한다면 수시간안에 모두 끝나게 될 것이다.
10인의 성악가들은 아주 재미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령의 한계와 남녀의 구별이 없었다.-40대,50대,60대,70대 고루 분포 되어 있어 우리 가곡사랑에 연령과 남녀노소가 따로 없음을 담았다.
*오래된 가곡부터 신작에 이르기까지 성악들이 평소 애창하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김동진작곡가로부터-한지영작곡가 노래까지 다양하다)
*지방적으로도 파트별로 고루 안배에 신경을 쓰다.-마산(김경선님),대구(홍양표님,이동균님),충주(오경일님)경기(정창식님,이선희님)서울(송월당님,유열자님,이혜숙님,권혁민),또한 파트별로는 소프라노(김경선님,송월당님,유열자님,이혜숙님,이선희님)
테너(홍양표님,이동균님)바리톤(오경일님,권혁민)베이스(정창식님)
*유능한 지도자에 의한 음악지도를 겸하여 성악가들의 자질을 고루 평준화 시켰다.(윤교생선생님의 음악지도를 받어면서 개인들의 안좋은 습관과 버릇을 모두 고쳤다)
(반주에는 정혜경선생님이 각각의 곡들마다 플룻,첼로,바이올린을 배정하여 작품의 수준을 극대화 시켜 주었다.)
*어느 한 작곡가의 작품이 편중 되는 것을 의도적으로 조정했다.
1인당 부를 5곡씩을 받아 노래 부를 성악가가 제일 잘 맞을 곡을 지도 선생님이 지정해 주는 방식을 채택했다.이는 아마츄어들이 쉽게 범할 수 있는 힘들고 어려운 곡을 선정 해놓고 자기방식대로 부를 것을 미연에 막아서 자기에게 잘 맞는 옷을 재단해 준 결과가 되어 부르기 쉽고 남들이 듣기도 편안 할 그런 곡을 선정케했다.
이번 음반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여러명이 한데 어울려 함께 격려와 수고로 작업 했다는 점.
순수하게 동호인 스스로 주머니를 열고 그들이 우리 가곡의 보급에 팔을 걷어 부친 점.
이는 아마추어들에게 많은 자극과 도전의 계기가 분명될 것이다.
음악은 귀로만 듣는 게 아니다.눈으로도 분명 듣게되고 가슴으로도 듣게 될 것이다.
음악은 무대나 음반으로만 전파되는 것이 아니다.-길거리를 돌아 다니며 중얼중얼 노래하며 다니는 아마추어에의 널리 퍼지고 알려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끝으로 우리의 이와같은 일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와 사랑의 눈으로 지켜 보아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음반이 나오면 다량의 음반을 내마노에 홍보용으로 기증하기로 약속했으니
아무쪼록 이 음반이 민들레 홀씨처럼 우리가곡을 널리널리 퍼지는데 촉매제가 되기를 한알의 밀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