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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박사 9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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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서봉 2004.09.21 09:17  
  새로운 시도는 항상 기대와 우려속에 출발하지만...........
어제는 또 하나의 멋진 가곡 교실 이었습니다.
마음 껏 노래 부르다 보니  시간이 짧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제 조금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 생깁니다.

아쉬운 점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였으면 합니다.

모두 손에 손잡고 이원문화센터가 좁아 예술의 전당에서
아니  월드컵 경기장에서 다함께 가곡을 부르기를
꿈꾸면서.....................
혜당 2004.09.21 10:18  
  지킬박사님, 서봉님 가곡교실이 원만하게 치루어 졌다니 반갑습니다.  이곳에는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역시 우리 회원들의 열의는 뜨거운가 봅니다.

지킬박사님과 서봉님 말씀대로 앞으로 생각해야할 일은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운동에 동참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 전체적인 방향과 세부사항을 다시 점검하여야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분들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 주시는  여러분들이 한번 더 힘을 모아 봅시다.
지킬박사 2004.09.21 13:17  
  혜당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진지한 리플 달아주셨군요. 솔직히 말하면 이번 달은 참석률이 좀 저조했습니다. 오후에 많이 쏟아진 가을비 탓이겠지요. 그러나 어윤주 교수라는 뉴 스타가 탄생할 조짐을 보여준 좋은 행사였답니다.
해야로비 2004.09.21 15:30  
  지난달 왁자 왁자 했던....그 가곡교실에 이어 두번째 참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반가운 합창단 멤버들과 지휘자님과 인사를 했으나,
모인사람들의 숫자가 적기에...내심 허전하거나....새로오신 선생님이 실망 하시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걱정을 하며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허나....제 걱정과는 달리...어윤주선생님의 활기차고, 윗트있는 진행에 마음이 편안하고, 분위기가 확~~살았습니다.
돌아오는데...스트레스가 해소됨을 느끼고....오늘도 역시 잘왔다~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더 즐겁고 더 유쾌한 시간이 되었을텐데..하는 아쉬움과 함께 7회 가곡교실을 다시 기대해 봅니다.
윤교생 2004.09.21 17:16  
  여섯번째 맞는 가곡교실..
어제는 새로 지휘봉을 잡으신 어윤주 선생님 그리고
반주해주신 왕미혜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마음의 노래는 비와는 많은 인연이 있나봅니다.
여섯번 중에 제 기억으로는 세번이 비를 만났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어제는 다소 침체된 느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새로 지도하시는 어선생님께 많은 힘을 드려야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워낙에 잘 지도해주시니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노래부르기를 좋아하시는 회원 여러분들은 빠짐없이
참석하셔야겠습니다.
체계적인 지도와 풍부한 성량의 아름다운 노래까지 들려주시니...
더할 나위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조리오 선생님께서도 어제 수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역시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일곱번째 가곡교실도 기대됩니다..
백설공주 2004.09.21 23:45  
  저는 어제 참석하지 못해서 서운했어요.
뒤풀이 때라도 연락주시면 가 볼까 했는데요.
참, 어느 분이 노래 책자 가지고 계시면 하나 주세요.
3곡 다 모르는 곡인데 배웠으면 좋았을 걸...
월요일에 하면 당분간은 못 가는데..
담부턴 다른 요일에 하겠지요. 
나비 2004.09.22 14:27  
  제가 즐겨부르는 신귀복선생님의 내사랑아 어욘주 선생님이랑
다시 정확하게 되짚으며 불러서 좋았구요!
새로배운 불타는 강대나무와 그대 내사랑아도 좋았습니다!
임스천 시인님의 시에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구요!
참석해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음모임땐 더많이 참석해주길 바랍니다!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이가을 !
우리가곡속에서 행복하세요!~ nabi
동녘새벽 2004.09.22 20:48  
  저는 두번 째로 가곡교실에 참석했는데 잔잔한 기쁨을 누렸습니다.
새로 배운 가곡 세 개가 좀 어려운 듯했지만 우리 가곡의 다양한 측면을
알게 됐고 더 많은 가곡들을 접하고싶은 기대도 커졌습니다.
운영진 여러분은 물론이고 특히 노래지도에 수고해 주신 어윤주 선생님과 반주자 왕미혜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은엔지 2004.09.23 14:05  
  어윤주 교수님의 활기차고 재미있는 지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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