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십니까???
생동감이 넘친다는 오월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가는 들과산의 신록들...
살포시 내려앉은 고운 햇살이 미워서일까
장마철처럼 내리는 오월의 비님..
미워할수도 사랑할수도 없는 운명
잘 지내십니까
참외농사일에 지쳐
님들을 찾아뵌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많은 행사들을 치르는 동안
한번도 참가하지를 못하고
언제나 마음뿐...
23일 또 큰 행사가 있음인데
많은 분들이 행사준비로 여념이 없겠습니다
모쪼록 준비하시는 열정의 배 만큼이나
큰 성황리에 행사기 치러지지기를
손모아 빕니다
음악친구님
총감독 맡으신건가요??
이름이 황인옥이라 되어있는거 같던데요...
아까님도 반가워요
그리고 김관식님도 반갑구요..
교수님 어디계세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