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노 송년 가곡교실을 마치고.........
그것은 하나의 감동이였습니다.
모든것이 용서되는 하루 였습니다.
나는 오늘 내가 믿는 나의 에호바에게
그리고 현존하는 모든 신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드립니다.
더불어서 장소를 제공하여 주시고 음료까지 준비하여 주시고
학교 선생님들조차 퇴근 안시키시고 이모 저모로 헌신하여 주신
신서중학교 이혜숙 교장님에게 머리 조아려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날을 위해 참석하시려다 불행히도 교통사고를 당하신
송문헌 작사가 협회 회장님에게 참으로 머리 조아립니다.
다행스럽게 찰과상으로 그쳤다고 하니 불행중 다행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정우동 부운영자님의 감사의 메세지와
내마음의 노래 배우기가 끝나고 이어지는
신귀복선생님의 구수한 가곡이야기에 이어
차분하고 조용하게 이어지는 엘레강스한^^1부의 분위기.........
열과 성을 다해 작곡가의 의도를 이해하려는 성악가의 진지한 구도자적 모습
주옥같은 시들을 낭송해주신 시인들은 그 자체가 시집이였고
이에 못지않게 턱을 괴고 때로는 깊은 상념에 잠긴듯한 회원들의 학구적 모습들
오늘
우리는 예술을 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이어지는 2부는 축제 그자체 였습니다.
밥집의 연주회!!
내마음의 노래 전매특허가 되버린 밥집의 카니발
누군가 "음식점에서 노래를 하다니 나는 그런거 안한다" 라고 말씀을 하시여
나의 마음을 내내 아프게 하신분이 계신데
'디너 쑈' 라고 이름을 바꾸면 마음이 달라지십니까?
귀하고 비싸고 훌륭한 연주는 디너 쑈에서 하더군요
그러면 밥집의 연주와 디너 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우리도 모르게 우리는 편견과 오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악가 뺨치는 행위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들을 잘하는게 아니라 밥집이라서 그런지
노래들을 너무 맛있게 합니다.
실버 원더 걸스의 중창은 천사 그 자체였습니다.
최영님의 바리톤적 보이스 칼라는 아예 숨을 죽이게 만들었고
황명규님의 Falsetto는 일순 모든것을 정지 시켰고
고광덕님의 풍성한 볼륨은 우리모두에게 감동과 사랑을 안겨 주었습니다.
흰머리 소년^^ 홍양표 교수님의 아름다운 미성
이젠 트레이드가 되버린 명태의 정창식님
이선희님의 고음부는 성악가의 뺨을 마구 마구^^치고 있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체진행을 보조 해주신 여러분들
발이 퉁퉁부어서 회비 몇푼아끼려고 그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 타고 지하철타고 고생을 한 황인옥님
언제나 우리의 은행장 노래천사 최병근님
일일히 어떻게 열거 하겠습니까
작곡가님들 또한 감동이였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오셔서 이런 저런것들을 챙겨주신 우리들의 아버지 신귀복 선생님
한시간 사십분을 헤메다가 끝날무렵 초죽음이 되셔서 오신 너무 불쌍한^ 한지영 선생님
연말 사업이 바쁜데도 불구 하고 정시에 오셔서 악보 까지 챙겨주신 한성훈 선생님
낑낑대고 바리 바리 cd며 악보를 갖고 오시고 바쁜일정에 황망히 자리를 비우신
박이제 선생님
어려운 부탁인데도 불구 하고 혼쾌히 아마추어 시인들의 글들을 발췌(회원문단)
해서 무료로 작곡을 해주시겠다고 약속 하신 고영필 선생님
압권은 우리의 오숙자 교수님의 의상이였습니다.
"여인의 변신은 무죄" 라고^^말씀하시면서 전 본부장답게 모든 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격려 해주며 악보집까지 허리휘도록 가져오신 오숙자 교수님
이분들은 진정한 프로 였으며
진정 가곡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셨고
어떻게 가곡을 사랑해야되는가를 몸으로 몸소 실천 해주시는 이시대의 예술가들 이였습니다
박봉에도^^불구하고 혼쾌히 승락을 해주시고 온몸을 던져 가곡을 열창해주신
임성규,이윤숙,유창완 선생님들 복 받을겨~~
내마노가 뭔지 에구~ 대구서,평창서,광주서,군산서 식음을 전폐하고^^오신
우리의 열성분자 여러분 복 받을겨~~~~~~~~~~~~~~~~~
못오신분들 속상할 겨~~~~~~~~~~~~~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치 못하신 여러분들에게도
같은 분량으로 사랑합니다.
우리의 행사는 너무도 행복하게 시작되서
너무도 아름답게 끝이 났고
나는 오늘도 닝게루를 꽂았습니다.^^
미진한 몇분들은 헤어지기 아쉬워서 마냥 친구였습니다.
한순배 한순배 꽂아진 닝게루는 하얀 눈송이가 되고
상념의 가랑비 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여러분들의 열화같은 지원에 힘입어
바로 내년 1월에는 원로작곡가 김규환 선생님(85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우리의 내마음의 노래 가곡교실
여러분 모두의 것 입니다.
언젠가 회원 5만명 전원이 잠실체육관을 빌려서 송년 가곡교실 하는 그날까지
아니 전국 가곡교실이 시,도 마다 생성이 되여서 온나라 국민이
내마음의 노래 회원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뭉칩시다!!
아자!! 아자!!
모든것이 용서되는 하루 였습니다.
나는 오늘 내가 믿는 나의 에호바에게
그리고 현존하는 모든 신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드립니다.
더불어서 장소를 제공하여 주시고 음료까지 준비하여 주시고
학교 선생님들조차 퇴근 안시키시고 이모 저모로 헌신하여 주신
신서중학교 이혜숙 교장님에게 머리 조아려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날을 위해 참석하시려다 불행히도 교통사고를 당하신
송문헌 작사가 협회 회장님에게 참으로 머리 조아립니다.
다행스럽게 찰과상으로 그쳤다고 하니 불행중 다행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정우동 부운영자님의 감사의 메세지와
내마음의 노래 배우기가 끝나고 이어지는
신귀복선생님의 구수한 가곡이야기에 이어
차분하고 조용하게 이어지는 엘레강스한^^1부의 분위기.........
열과 성을 다해 작곡가의 의도를 이해하려는 성악가의 진지한 구도자적 모습
주옥같은 시들을 낭송해주신 시인들은 그 자체가 시집이였고
이에 못지않게 턱을 괴고 때로는 깊은 상념에 잠긴듯한 회원들의 학구적 모습들
오늘
우리는 예술을 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이어지는 2부는 축제 그자체 였습니다.
밥집의 연주회!!
내마음의 노래 전매특허가 되버린 밥집의 카니발
누군가 "음식점에서 노래를 하다니 나는 그런거 안한다" 라고 말씀을 하시여
나의 마음을 내내 아프게 하신분이 계신데
'디너 쑈' 라고 이름을 바꾸면 마음이 달라지십니까?
귀하고 비싸고 훌륭한 연주는 디너 쑈에서 하더군요
그러면 밥집의 연주와 디너 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우리도 모르게 우리는 편견과 오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악가 뺨치는 행위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들을 잘하는게 아니라 밥집이라서 그런지
노래들을 너무 맛있게 합니다.
실버 원더 걸스의 중창은 천사 그 자체였습니다.
최영님의 바리톤적 보이스 칼라는 아예 숨을 죽이게 만들었고
황명규님의 Falsetto는 일순 모든것을 정지 시켰고
고광덕님의 풍성한 볼륨은 우리모두에게 감동과 사랑을 안겨 주었습니다.
흰머리 소년^^ 홍양표 교수님의 아름다운 미성
이젠 트레이드가 되버린 명태의 정창식님
이선희님의 고음부는 성악가의 뺨을 마구 마구^^치고 있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체진행을 보조 해주신 여러분들
발이 퉁퉁부어서 회비 몇푼아끼려고 그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 타고 지하철타고 고생을 한 황인옥님
언제나 우리의 은행장 노래천사 최병근님
일일히 어떻게 열거 하겠습니까
작곡가님들 또한 감동이였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오셔서 이런 저런것들을 챙겨주신 우리들의 아버지 신귀복 선생님
한시간 사십분을 헤메다가 끝날무렵 초죽음이 되셔서 오신 너무 불쌍한^ 한지영 선생님
연말 사업이 바쁜데도 불구 하고 정시에 오셔서 악보 까지 챙겨주신 한성훈 선생님
낑낑대고 바리 바리 cd며 악보를 갖고 오시고 바쁜일정에 황망히 자리를 비우신
박이제 선생님
어려운 부탁인데도 불구 하고 혼쾌히 아마추어 시인들의 글들을 발췌(회원문단)
해서 무료로 작곡을 해주시겠다고 약속 하신 고영필 선생님
압권은 우리의 오숙자 교수님의 의상이였습니다.
"여인의 변신은 무죄" 라고^^말씀하시면서 전 본부장답게 모든 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격려 해주며 악보집까지 허리휘도록 가져오신 오숙자 교수님
이분들은 진정한 프로 였으며
진정 가곡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셨고
어떻게 가곡을 사랑해야되는가를 몸으로 몸소 실천 해주시는 이시대의 예술가들 이였습니다
박봉에도^^불구하고 혼쾌히 승락을 해주시고 온몸을 던져 가곡을 열창해주신
임성규,이윤숙,유창완 선생님들 복 받을겨~~
내마노가 뭔지 에구~ 대구서,평창서,광주서,군산서 식음을 전폐하고^^오신
우리의 열성분자 여러분 복 받을겨~~~~~~~~~~~~~~~~~
못오신분들 속상할 겨~~~~~~~~~~~~~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치 못하신 여러분들에게도
같은 분량으로 사랑합니다.
우리의 행사는 너무도 행복하게 시작되서
너무도 아름답게 끝이 났고
나는 오늘도 닝게루를 꽂았습니다.^^
미진한 몇분들은 헤어지기 아쉬워서 마냥 친구였습니다.
한순배 한순배 꽂아진 닝게루는 하얀 눈송이가 되고
상념의 가랑비 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여러분들의 열화같은 지원에 힘입어
바로 내년 1월에는 원로작곡가 김규환 선생님(85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우리의 내마음의 노래 가곡교실
여러분 모두의 것 입니다.
언젠가 회원 5만명 전원이 잠실체육관을 빌려서 송년 가곡교실 하는 그날까지
아니 전국 가곡교실이 시,도 마다 생성이 되여서 온나라 국민이
내마음의 노래 회원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뭉칩시다!!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