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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하는 아내에게

달마 2 1012

>사랑하오
>당신을 사랑하오
>능력없는 내가 당신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이
>메아리 없는 허공에 외치는 일성이라오
>
조선생 전에...

그대는
그대 사랑을 믿지요.
힘든 만큼 보다 더 당신을 믿으시오.
그걸 보시는 님 부인께서는
희망과 믿음 보실겁니다
모두
우리의 파바로티 당신위해
기도 기원 하는이 눈믈이 보이면
그게 바로 아름다운 감동의 함창이 아닐까요.
힘내시요 ...
내게도 행복안에 울려내는 당신의 미성 주십시요.
그러기위해 잠깐 시련 주신거라 믿소
내도 기원드릴거니다 !

흠도 티도 아직 금가지 않은
마지막 남은 귀한 것을 드리라올 하올제도
드릴것은 오직 이 뿐아라던 눈물이 생각나네요~"

방금 이인미님이 미국에서 보내주신 글이온데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부인님 쾌차 하시면 초대해주실거지요.
목도강 피라미로 소주 나눌날 보입니다.
자 우리 악수합시다 ###

2 Comments
산처녀 2005.06.29 18:03  
  달마님 아우에게 위로의 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케가 쾌차한후에 목도 강변에서 피라미 매운탕에
우정을 노할날을 기다립니다 ,
하늘곰 2005.07.03 23:04  
  목도 강변에 차일 치고 고기잡아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아무 걱정 없고 즐거운 일만 있던 그 시절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정다운 친구들과 소주잔을 기울일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조만간 그런날이 있으리라 기대하며 선생님을 초대할 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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