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아" 4500번째의 주인공 CD 세 장과 약간의 악보를 정성스럽게 싸서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오늘 받았다는 쪽지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는 아주 아름다운 목소리였답니다. 아마 그 목소리로 가곡을 부른다면 수준급의 솜씨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화문 근처의 사무실, 직원들이 있는 곳에서 받으셨답니다. 물론 "내 마음의 노래"  사이트도 그곳에 계시는 다른 분들께 소개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듯  우리 가곡을 좋아하는 분들이 하나 둘 늘어갈 때마다  우리 가곡은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이 사이트 "내 마음의 노래" 많이 소개해 주시고 홍보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가곡교실"에서도 뵙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 "그리운 사람" 곡의 5000번째의 주인공은 누가 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