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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든 준비가 완료 되였습니다!!

싸나이 5 777
오시면........
조용한 신서중학 강당 계단 앞에서
언제나처럼 두손을 모으고 단아한 모습으로 떠나가신 님을 기다리듯
회원님들을 기다리시는 정우동 부운영자님을 보실겁니다.

들어오시면 풍선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설치예술에 감동을 받으면서
무대위에 서계신 살아있는전설 연로한 신귀복 선생님을 보시게 될겁니다.

객석 맨 앞에는 시낭송을 준비해주신 시인 선생님들과
매달 주옥같은 곡들을 잉태하여주신 귀하신 작곡가님들도 보실겁니다.

또한 모든연습이 종료되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훌륭한 성악가님들과
섹스폰,트럼팻의 연주자 분들이 무대뒤에서 마지막 손질을 하시는것을
느끼실 것 입니다.

일년여동안 우리 모두가 심혈을 귀울려 이루어낸 가곡의 한페이지를
아니 역사의 한 현장에 우리가 있슴을 느끼실 것 입니다.

한좌석 한좌석이 우리가곡의 역사이고 우리 예술의 밑거름 입니다.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시요

오늘 진정한 주인공은 여러분들 입니다.
5 Comments
바리톤 2007.12.16 23:54  
아! 참석을 할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가 속히 서울로 이사를 가야 할텐데...
바 위 2007.12.17 03:31  
우리가 살아내는 명제불러 일깨시는

정열은 구레나루 거기가 삼손 비밀

사나이 아무나 못함은  세월시절 암일레


임 수고로움
아마 장비 닮았음
알만한 사람 미소 答요.

고맙습니다.
김경선 2007.12.17 07:19  
정우동님, 싸나이, 그리고
내마노 서울회원들의 정성스런 합작품을
함께 맛볼 수 없는 촌녀의 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김웅범 2007.12.17 18:38  
언제 ?
어디서 ?
강하라 2007.12.17 21:59  
못가서 죄송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겨울 날씨치고는 춥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건강 조심하세요-

아잣! 홧팅!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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