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가끔은 그림자를 찾을 수 없을 때가 있네
온통 환한 빛 뿐인데
돌아봐도 내 그림자는 없었네..
어디에 있을까?
서성이는 마음이야
산길 들길을 흐르는데
도시의 빌딩 그늘에 서 있는 그림자?
보이지 않는 배회는 그늘 속에 그늘이라..
아직도 내 그림자를 찾고 있지만
떼어 붙일 수 없는 이반(離反)이 밤을 또 맞네
온통 환한 빛 뿐인데
돌아봐도 내 그림자는 없었네..
어디에 있을까?
서성이는 마음이야
산길 들길을 흐르는데
도시의 빌딩 그늘에 서 있는 그림자?
보이지 않는 배회는 그늘 속에 그늘이라..
아직도 내 그림자를 찾고 있지만
떼어 붙일 수 없는 이반(離反)이 밤을 또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