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를 생각하는 내마노에 감사와 사랑을!
2009년 송년음악회는 원로음악가를 위한 헌정 음악회였다.
많은 원로 음악가와 원로 시인, 먼 곳에서도 눈길이 미끄러운, 특히 원로들이 오시기에
위험부담 까지 있었던 음악회 날, 어떤 원로는 됒고기를 잘 못 먹어 설사를 했고, 곁에 계시던 최영섭 님은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쓰신 일을 귓전으로 들었다.
먼저 원로 시인과 음악가들의 사진들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영상으로 비추어 지고.
아름다운 추억들이 감동으로 되살아난다. 그렇다. 추억의 되살아 남, 영원히. 이것이 오늘 음악회의 목적이며, 아름다운 가곡의 의미는 추억의 영구적 재생이다.
모두가 아름다운 노래들이었다.
모든 좋은 일, 좋은 사람들을 뭉뚱그려 "아름답다"고 한다.
원로음악가 奉呈이니 元老 old를 생각해 보자.
아름다운 늙음이며, 원숙이며, 사랑이며 천국이었다.
늙어 가면 천국, 영원성의 실체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열렬해 진다.
그러니 노인이 더 아름다워 질수 밖에. 그렇게 노인을 보아야 한다.
젊은이들이여!
젊음은 아름답고 싱싱하고 활력에 넘치고,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에 열려 있고.
어린이들의 벨 합창! 소녀들의 완벽한 화음의 중창, 너무도 귀여워 무대에 올라가 껴안아 주고 싶었다.
그래 너희들은 희망이다. 미래는 너희들의 것이고, 우리는 곧 가게 되겠지.
그러나 노인은 노인 특유의 아람다움이 있단다. 위에서도 말했지?
노인들은 욕심이 없단다. 오직 사랑하고 싶고, 세상이 좋아지기만을 바란단다.
김성길 원로 성악가님은 <기다리는 마음>과 <이별의 노래>를 불렀는데
1절에서 3절 가사를 혼돈했겠지만 그 온 몸과 정렬로 부르는 헌신적 열창에
박수를 보냈지요. 마지막의 원로 김신환님의 <가고파>와 <선구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원로 시인과 원로 작곡가의 노래, 전 국민이 가장 애창하는 곡이지만 기차시간 때문에 못 듣고 온 게 너무도 아쉬웠다. 내마노 합창과 다 같이 최영섭 님과 부르는 그리운 금강산도 놓치고.
아름다운 정성에 감사합시다.
아름다운 의도에 감사합시다.
원로 음악가와 시인은 우리나라를, 세계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효도와 慈愛(어버이의 자식 사랑)는 우리 동양은 물론, 기독교 서양과 온 세계, 온 동물계와 자연계의 으뜸가는 원리이며 진리입니다.
생명의 근원, 생명을 낳아 길러준 부모님, 노래를 남겨 준 원로님들
그 고마움을, 그리고 음악회를 준비한 내마노 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그리고 모두에게 사랑과 감사를 보냅시다. (12/29/09)
많은 원로 음악가와 원로 시인, 먼 곳에서도 눈길이 미끄러운, 특히 원로들이 오시기에
위험부담 까지 있었던 음악회 날, 어떤 원로는 됒고기를 잘 못 먹어 설사를 했고, 곁에 계시던 최영섭 님은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쓰신 일을 귓전으로 들었다.
먼저 원로 시인과 음악가들의 사진들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영상으로 비추어 지고.
아름다운 추억들이 감동으로 되살아난다. 그렇다. 추억의 되살아 남, 영원히. 이것이 오늘 음악회의 목적이며, 아름다운 가곡의 의미는 추억의 영구적 재생이다.
모두가 아름다운 노래들이었다.
모든 좋은 일, 좋은 사람들을 뭉뚱그려 "아름답다"고 한다.
원로음악가 奉呈이니 元老 old를 생각해 보자.
아름다운 늙음이며, 원숙이며, 사랑이며 천국이었다.
늙어 가면 천국, 영원성의 실체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열렬해 진다.
그러니 노인이 더 아름다워 질수 밖에. 그렇게 노인을 보아야 한다.
젊은이들이여!
젊음은 아름답고 싱싱하고 활력에 넘치고,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에 열려 있고.
어린이들의 벨 합창! 소녀들의 완벽한 화음의 중창, 너무도 귀여워 무대에 올라가 껴안아 주고 싶었다.
그래 너희들은 희망이다. 미래는 너희들의 것이고, 우리는 곧 가게 되겠지.
그러나 노인은 노인 특유의 아람다움이 있단다. 위에서도 말했지?
노인들은 욕심이 없단다. 오직 사랑하고 싶고, 세상이 좋아지기만을 바란단다.
김성길 원로 성악가님은 <기다리는 마음>과 <이별의 노래>를 불렀는데
1절에서 3절 가사를 혼돈했겠지만 그 온 몸과 정렬로 부르는 헌신적 열창에
박수를 보냈지요. 마지막의 원로 김신환님의 <가고파>와 <선구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원로 시인과 원로 작곡가의 노래, 전 국민이 가장 애창하는 곡이지만 기차시간 때문에 못 듣고 온 게 너무도 아쉬웠다. 내마노 합창과 다 같이 최영섭 님과 부르는 그리운 금강산도 놓치고.
아름다운 정성에 감사합시다.
아름다운 의도에 감사합시다.
원로 음악가와 시인은 우리나라를, 세계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효도와 慈愛(어버이의 자식 사랑)는 우리 동양은 물론, 기독교 서양과 온 세계, 온 동물계와 자연계의 으뜸가는 원리이며 진리입니다.
생명의 근원, 생명을 낳아 길러준 부모님, 노래를 남겨 준 원로님들
그 고마움을, 그리고 음악회를 준비한 내마노 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그리고 모두에게 사랑과 감사를 보냅시다. (12/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