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초상
가을날의 초상
청암/최기섭
해 지는 석양은
쓸쓸한 자유속에서
노을빛으로 타는 내마음의 고독.
무겁게 지친 일상 속에서
당신 이름 부르면
내 안에 들어와 눈물로 고인다.
눈을 감으면 보이고.
눈을 뜨면 그리워서
하늘을 바라 봅니다.
당신을 바라 봅니다.
보고만 있어도 당신은
아련한 그리움으로 다가와
나는 목숨 걸고 당신만을 사랑 합니다.
내 곁에 당신의 빈자리는
오랜 세월 죽지 않는
나의 영원한 기다림 입니다.
하늘나라.....413회
2007.11.24 청암/최기섭
청암/최기섭
해 지는 석양은
쓸쓸한 자유속에서
노을빛으로 타는 내마음의 고독.
무겁게 지친 일상 속에서
당신 이름 부르면
내 안에 들어와 눈물로 고인다.
눈을 감으면 보이고.
눈을 뜨면 그리워서
하늘을 바라 봅니다.
당신을 바라 봅니다.
보고만 있어도 당신은
아련한 그리움으로 다가와
나는 목숨 걸고 당신만을 사랑 합니다.
내 곁에 당신의 빈자리는
오랜 세월 죽지 않는
나의 영원한 기다림 입니다.
하늘나라.....413회
2007.11.24 청암/최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