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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마산영남 우리가곡부르기 "내 사랑 노래여"

김경선 5 1116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지만 설날에 대한 추억은
누구에게나 그립습니다.
일시  :  2007년 2월 23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파출소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
여는 곡/ 추억 (조병화 시 김성태 곡)
            꿈 (황진이 시 김안서 역시 김성태 곡)
배우는 곡/ 내 마음의 편지 (김연동 시 황덕식 곡)* 두 분을 모시고
회원연주/우기순/ 내 사랑 노래여 (정영숙 시 김종덕 곡)* 두 분을 모시고
  .......................... 휴  식 (윷놀이) ...........................
동요, 기타/ 설날 (윤극영 시 곡)
                눈꽃송이 (서덕출 시 박재훈 곡)
                윷놀이 (전유순 시 이용수 곡)
                솔개 (윤명환 시 곡)
다시 부르는 노래/ 외갓길 (심후섭 시 이수인 곡)
                        가고파 (이은상 시 김동진 곡)
...................................................................................................
* 4/14 (토) 하동초등학교에서 열릴 "섬진강 벚꽃의 노래"를 위하여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5 Comments
정우동 2007.02.02 09:03  
  김경선 원장님의 물샐틈 없는 준비성에 혀를 내 두릅니다.
시작이 반이란 말은 있지만 서울은 이제 시작이니 갈길이 바쁩니다.
설명절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절히 배정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아
회원 여러분께서 과세 편히 하시기를 빕니다.
마중물 2007.02.06 15:03  
  내 마음의 편지
작시자 김연동님 약력
1948년 경남 하동출생
87 경인일보 신춘문예, 월간문학 등으로 등단
2006 중앙일보 시조 대상, 경남문화상 등 수상
시집 <저문 날의 구도>,  <바다와 신발(100인선)> 등 다수
김경선 2007.02.06 16:03  
  마중물님, 내마음의 편지와
마산우리가곡부르기 모임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월 23일 만나요!
안소영 2007.02.16 15:07  
  매번 느끼는거지만 매번매번 그달의 느낌에 맞게 컨셉을 잡으시는 원장님의 센스에 감동이요...^^ 지나번엔 갠적으로 가시나무 ..좋았어요..^^
로즈마리 2007.02.22 12:40  
  저도 옆에서 원장님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두 잘안됩니다...정말 정열적이시고, 매사 준비 철저하신 원장님께 감히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내일이면 회원님들을 뵐수있네요...즐거운맘으로 행복한맘으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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