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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회 마산영남 우리가곡부르기 "동강은 흐르는데"

김경선 5 1019
일시 :  2007년 8월 17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파출소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
여는 곳/ 풀따기 (김소월 시 김원호 곡)
            오솔길에서 (이수인 시 곡)
            도라지꽃 (박화목 시 윤용하 곡)
회원연주/
배울 곡/ 동강은 흐르는데 (박경규 시 곡)
..............................  휴  식  ..................................
동요,민요 등/ 고향 (이원수 시 정세문 곡)
                    봉숭아 (박은옥 시 정태춘 곡)
                    산골짝의 등불 (미국 민요)
                  냉면 (박태준 시 미국학생의 노래)
                    오 나의 태양 (카프로 시 카푸아 곡)
다시 부르는 노래/ 산노을 (유경환 시 박판길 곡)
                          그리움 (이은상 시 홍난파 곡)
                        산 (허윤석 시 조두남 곡)
......................................................................................
* 9/21은 가톨릭여성회관, 10/19은 소담수목원 야외카페에서,
  11/16은 가톨릭여성회관에서 '3주년 작은 음악회'로
  2007년을 마감합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5 Comments
최철호 2007.08.01 14:44  
  설레이는 가슴안고 처음 찾은 곳.
고향에 안기어서 노래한 훈훈하고 정겨운 시간이였습니다.
세월은 흘렀건만 아직도 힘이 넘치시는 장선생님도 계시고, 선배님, 동기, 후배님도 계시는 그 곳.
우리 노래가 있기에 낮설지 않는 포근함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김경선 2007.08.01 16:55  
  부산에서 진해 흑백까지 오셔서 반가운 분들과
만남도 누리시고 제 옆에서 힘이 있는 아름다운 소리로
가고파를 부르시던 모습도 잠시, 먼 길 재촉하시고...
언제든 다시 찾으시더라도 노래로 반겨드리겠습니다.

요들 2007.08.02 06:34  
  아름다운 풍광을 품고  유유히 흐르는 동강..
8월에는 마산에서 흐르는군요...원장님.
박성숙 2007.08.03 16:22  
  9,10,11월 계획까지 보고 나니 일년이
금방 가버리는 것 같네요.
언제나 수고하시는 원장님
늘 건강하세요. ^*^~~
김형준 2007.08.06 22:34  
  김경선원장님,
마산 모임의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어떻게 그렇게 다양하게 하면서도
회원들이 모임 내내 전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늘 회원들의 만족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가곡이 보다 더 많이 보급이 되려면
가곡 모임에 오는 분들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 기쁨과 만족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겠지요.

참 부럽습니다,
그토록 좋은 프로그램을 늘 만드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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