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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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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M.M인사합니다.

K.M.M 9 771
서초구민회관에서 있었던 창작가곡 연주회를 통해 입회 하게된 소프라노 김미미입니다.
오숙자교수님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우리가곡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관심을 갖고 계시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반성도 많이 하구요. 조금더 진지한 자세로 우리
가곡을 연구하고 연습하여 연주에 임해야 겠다는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많은 동호회원들이 음악회에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내마음의 노래를 통해 더욱 가까와지기를 바라며 만명돌파를 저도 함께
축하드립니다.   
9 Comments
톰아저씨 2003.11.30 17:54  
  그날 선생님 싸인받으려 했는데 에구 아까버라 오심을 귀히 여깁니다 멋진음악세계 열어 가십시요^^
바다 2003.11.30 17:56  
  김미미 교수님!
반갑습니다. 두 손을 내밀어 뜨겁게 환영합니다.

서초구민회관에서 <흑진주>를 부르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훌륭한 시로 예술적 감각이 특출한 오교수님이선율 옷을 입힌 노래를
 최고의 소프라노 김미미교수님께 열창해 주셔서 그날의 음악회는 더욱
빛났습니다.

저는 꽃다발을 드린 바다입니다.
앞으로도 김미미교수님의 새로운 노래를 많이 감상할 수 있게 되기를 빌며
다시 한번 더 뜨겁게 환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동호회날이나 발표회는 우리와 함께 하시면 더욱 아름다운 우정을 나눌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오숙자.#.b. 2003.11.30 18:37  
  김미미 교수님!

그날 연주 끝내시고 편히 쉬셨나요,
지금막 김교수님 연주하신 동영상 보면서 얼마후에 이곳에 올리려고
작업 중입니다.

이곳 내마음의 동호인들은 가곡 사랑하는 마음 못지않게 대단한 매니아 들이셔요.
이 홈에서 김교수의 노래도 많이 실렸지만 김건일 시인의 <흑진주>를 초연하신
김교수, 동호인들의 많은 사랑을 더욱 받으실줄 믿습니다.
김미미교수님  홈에서 만나니 참 반가워요~~~
김건일 2003.11.30 22:22  
  김미미교수님 저의 시를 노래로 불러 주셨는데 피하지 못할 사정이 있어서 참가 하지도 못하고 노래도 듣지 못하여 미안하고 섭섭 합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고마운 마음을 항상 간직 하겠습니다. 참으로 감사 합니다.
음악친구 2003.11.30 23:30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에 나오는 미미~
 아름답지만 너무나 슬픈 미미~

28일 서초 구민회관서 뵌 미미~
목소리도 아름답고 모습도 아름다운  뷰티풀 미미~

김미미교수님!
그날  너무 반가웠고 흑진주를 듣는 시간이 행복 했습니다

음식점에 가서야  교수님이 그냥 가신걸 알았어요
담엔 제가 꼭 모시겠습니다
홈에서라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정우동 2003.12.01 18:09  
  김미미 교수님께서 이 동네에 오심을 크게 환영합니다.
흑진주처럼 교수님의 음악인생이 아름답고 빛나시기를 빕니다.

이곳에는 영원한 보헤미안되기를 바라시는 보엠님이 계시고
루치아 당신의 응원자 미미아빠도 기다리고 있으니 자주 와주세요.
가객 2003.12.06 16:31  
  성악가님께서 가입인사를 해 주셨군요.
늦은 인사이지만 열렬히 환영합니다.
김미미님의 노래는 익히 들었지만
김건일시인님의 시에 붙인 노래를 듣고 있는 시간은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노래를 더 들을 수 있을 때를 고대합니다.
평화 2003.12.06 23:37  
  혹시 이안삼 선생님 작곡 이명희님의 시 "비"를 부르신 김미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저역시 열렬히 환영합니다.
김미미님께서 부르시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꼭 천사의 노래같았지요.
앞으로도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로 좋은 노래 많이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K.M.M 2003.12.07 22:52  
  가객님과 평화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노래를 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두분도 매일매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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