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내마음의 노래 가곡 부르기(갈대밭에서/고진숙 시/김동진 곡/Sop.김희정/고승희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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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송월당
2007.10.24 21:47
10월 22일 가곡 부르기에서 배운 노래 갈대밭에서 입니다.
갈대 사진은 사진반 친구들이 올려 놓은 사진 모아서 영상 만들었어요.
김희정 교수님의 애절한 목소리로 님들 함께 배워 보세요.
아름다운 노래 말 만드신 고진숙 선생님,연로하신 김동진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갈대 사진은 사진반 친구들이 올려 놓은 사진 모아서 영상 만들었어요.
김희정 교수님의 애절한 목소리로 님들 함께 배워 보세요.
아름다운 노래 말 만드신 고진숙 선생님,연로하신 김동진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바다박원자
2007.10.24 22:14
송월당님의 영상으로 듣는 갈대밭에서... 들을 수록 명곡입니다. 언제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규방아씨(민수욱)
2007.10.24 23:38
어서오라 어서오라 살짝부는 미풍에도 손짓 하고 또 손짓하건만
그냥 지나쳐 버리는 인연들에
쓸쓸함 가득안고 저무는 해 아래
갸날프게 목 빼고 서 있는 갈대여....!!
내일 아침 햇님이 많이 기다려 지겠구나....
그냥 지나쳐 버리는 인연들에
쓸쓸함 가득안고 저무는 해 아래
갸날프게 목 빼고 서 있는 갈대여....!!
내일 아침 햇님이 많이 기다려 지겠구나....
노을
2007.10.25 08:50
처음 불러보는 곡이었는데도 어찌 그리 친근하고 정답던지요.
쓸쓸한 악상에 잠겨 제가 생각해도 잘 따라 불렀어요.
마치 늘 부르던 노래처럼...
윤교생 선생님도 모두 잘 부르셔서 놀라실만큼...
송월당님
그날 사진 담으시랴, 무대에서 노래하시랴 애 많이 쓰셨어요.
고운 한복에 단아한 반백의 머리는
조신하게 불러주신 신아리랑에 너무도 잘 어울렸어요.
아주 흐뭇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그날의 감흥을 살아나게 올려주시니 또 감사합니다.
쓸쓸한 악상에 잠겨 제가 생각해도 잘 따라 불렀어요.
마치 늘 부르던 노래처럼...
윤교생 선생님도 모두 잘 부르셔서 놀라실만큼...
송월당님
그날 사진 담으시랴, 무대에서 노래하시랴 애 많이 쓰셨어요.
고운 한복에 단아한 반백의 머리는
조신하게 불러주신 신아리랑에 너무도 잘 어울렸어요.
아주 흐뭇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그날의 감흥을 살아나게 올려주시니 또 감사합니다.
장미숙
2007.10.25 12:34
그 날의 감동을 살려주는 영상에 빠져듭니다~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송월당선생님!
감사드리고 그렇게 늘 행복하소서~~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송월당선생님!
감사드리고 그렇게 늘 행복하소서~~
해야로비
2007.10.25 13:27
늘.....송월님께 감사드립니다.
수패인
2007.10.25 15:49
꼭 가보픈 그곳에 11월 공연연습 때문에 갈 수 없었습니다.
김동진 선생님께서 뒷풀이에 가신다면 그때라도 뵈올까 몇몇분들께 연락 드려봤더니
연로 하셔서 뒷풀이 참석은 힘드시다고.
녹음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마치 그곳에서 라이브로 듣는듯 한 착각 속에서 듣고 있어요.
즐거운 착각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진 선생님께서 뒷풀이에 가신다면 그때라도 뵈올까 몇몇분들께 연락 드려봤더니
연로 하셔서 뒷풀이 참석은 힘드시다고.
녹음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마치 그곳에서 라이브로 듣는듯 한 착각 속에서 듣고 있어요.
즐거운 착각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