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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또 궁금

김메리 6 750
7월의 가곡교실에서 무엇을 하셨을까~~궁금합니다
멋진 임준식님의 배꼽 잡게하는 유우머로 노래안하시고 깔깔 웃기만 하신건아니죠?
늘부러움의 대상인 피아노반주가께서는 반주 너무 많이 하셔서 힘든신건아니어요?
대단한 미모와 우아한 미소로 분위기 압도하는 우리의 본부장님은
어떤 옷을 입고 오셨을까?ㅎㅎ
'동강은 흐르는데'의 작곡가님--그 깔끔한 모습을 한번만 뵙고 싶었는데..
.저의 간절한 소원 이뤄질날 있겠죠?
임승천시인님 오늘은 어떤 가곡을 가요버전으로 부르셨나요?
다시한번 듣고싶은 세모시 오색치마~~
강하라님의 팥빙수는 뜨거운 열기에 끓여서 드셨나요?ㅋㅋ
참참~!!
노을님 거창하게 선포하셨던 솔로 무대는 어찌되셨나요?
이곳 강원도 평창 선선한 여름은 
도시인들로 여기저기 북적대고 있습니다

6 Comments
해야로비 2005.07.26 12:26  
  조만간에 사무국장이신 유랑인님께서 사진 올려 주시겠지요.
조금만 참아 보세요.
섭하게도 노을님의 솔로 데뷔는...바나나로 대신 하셨답니다.ㅡ  ㅠㅠ
기다리던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저버리셨어요.
그래도....
우린.....또.....기다립니다.  노을님의 솔로 데뷔전....
사무국 2005.07.26 13:00  
  평창 솔바람없어 더웠습니다...
박경규님은 참석치 못하시고 김규환 작곡가님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많이 바쁘죠?  지금 한창 정신없을 때인데..
서울로 솔리는 두 귀와 이쁜 눈과 서울로 날으려는 가슴을 어이 누르고 계셨을가나?  ^^  조금만 지두루슈~~  곧 눈인사 있을거외다.
Schuthopin-yoon 2005.07.26 13:40  
  관심법을 연마하셨나?
어찌 그리 다 아시나요?
궁금하신 내용이 전부 다 외다...^^
희안하네....
다 보고 궁금해 하시는거 같네....^^
임승천 2005.07.27 04:29  
  임승천

김메리님! 휴가철이라 바쁘셔서 참석 못하셨지만 열기가 가득한 밤이었답니다. 아마츄어 7분이 불러주신 가곡은 그 열기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네"보다 더 멋진 곡을 불렀답니다.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여기까지.  새로운 분 12분이 참석하셨었구요. "님이 오시는지"의 김규환 선생님이 참여하셨었지요. 8월에는 뵙길 바랍니다
 
노을 2005.07.28 14:39  
  내 그럴 줄 알았다니까...
메리님의 온 신경이 그 시간, 동숭동으로 쏠리셨지요?
우리도 메리님의 상큼 발랄한 모습 안보여서 무지 섭섭했어요.
바다님도 안보이고 해서  솔바람, 바다바람 다 아쉬웠지요.
그날 솔리스트들의 뛰어난 기량들을 보셨더라면 메리님에게 대단한 도전이 되었을텐데... 
저는요 아직 하산을 못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요들 2005.07.28 17:22  
  이긍~~  노을님  제가 옆에서 다 들어
실력을 알고 있는데요?  괜히 엄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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